적폐수평 [1054601]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8-01 18:43:09
조회수 224

열등감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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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 눈에 띄는 댓글이 있습니다. 고물가, 코로나 시대에 자중하면서 살아야지 개나소나 해외여행, 골프, 외제차가 말이 되냐는 식의 댓글입니다.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여유있게 돈 많이 쓰면서 사는 사람들이 놀면서 그렇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잠시 그런 여유를 갖기 위해 싫어하거나 어려운 공부를 참아가면서 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 재테크나 알바, 부업을 하기도 하죠. 저는 댓글 단 그 사람에게 충고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땀방울을 무시하지 마라.' 열등감 때문에 그런 댓글을 다는 거라면 댓글 달 시간에 취업준비를 하든지 월급이 부족하다면 알바를 하는 등 노력해서 열등감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등감은 노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니까요.

+그러니 6평을 못봤다고 좌절하거나 열등감 느끼지 말고 그 시간을 알차게 노력으로 메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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