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vs건대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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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마음속이 너무 심란합니다...
원래 제 목표는 건대생명이 목표이고 건대를 가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친 공사시험에서 공사에는 어느정도 들어갈 만한 성적을 얻어서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 성적이 건대를 안정적이게 갈만한 성적이 나오지는 않고 한 국숭세단정도 입니다. 그리고 생명에서 사람마다 케바케이지만 대학원까지 가는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 그러면 돈을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게 되어서 정말 심란합니다 저는 원래 공군쪽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탑건 보고서 마음이 조금 흔들려서 그럽니다. 여러분들이라면 공사에 가실 것 같나요? 아님 노력해서 건대 생명에 가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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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실수는 기억이 맞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어 3개 외국어...
닥공사
너무 무책임한발언 자제좀
순전한 개인의견 표명인데 꼽?
어휴
탑건보고 공사가시는거면 그냥 수능까지 열심히 달려서 건대 다른공대를 가죠..? 생명은 진짜 아닌거같고
제가 생지인데 완전 물리랑 화학이랑은 안 맞아가지구....
탑건 보고 가는 건 … 좀 …
공사 간다고 전부 전투기 조종하는 건 아녜용
알고있지만 그래도 만약 간다면 노력해서 조종사쪽으로 가고 싶어서요 ㅠㅠ
애초에 전투기 조종사 많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땅에서 일하는 것도 많지 않음? 정비쪽도 있고
그것도 나름 매력적이던데 전 닥공사
70퍼는 비행기 조종한대요 생각보다 많다고 들었음
이제 공사 입학생 100퍼센트 조종특기라 신검에서 이상없으면 무조건 조종입니다
놉 그건 아니에요 훈련 빡세서 고등훈련기까지 못하시는 분들 심심치 않게 보여요
이 글 자체가 그런 훈련은 다 버틴다는 가정인것같은데요 의지가 아니라 능력이 안되는 경우는 신체검사밖에 없습니다
체력보다 기량미달로 보직전환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임관 전 신검에서 걸려서 특기전환되기도 하고
비행교육중 기량미달로 그라운딩 당하기도 해서
조종100프로는 신체이상 없을 시 조종입과 기회를 준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닥후
기훈드가시면 왜 오지말랬는지 알게됩니다 ㅜㅜ
간다고 다 조종사되는거 아니에요 신검여러번 거치고 졸업전에 신검 통과한 소수만 됨ㅋㅋㅋㅋ 그리고 탑건만 보고 공사는 좀…군대는 군대입니다
기훈단 가자마자 저벅가 듣고 ㅈㄴ 후회할거임 ㅋㅋㅋ
글고 조종사는 공사중에서도 조종 훈련 붙어야 하는데
조종 훈련 수료가 힘들어서 여기서 탈락하면 의무복무 12년 해야해서 좀 도박성이 있어요...
기훈단이 아니라 사천 훈련단으로 가고 본격 조종비행훈련은 소위 임관후 합니다!
조종병과만 의복 10년 이상이고 조종 탈락한 사람들은 7년인가 6년임
공사는 조종의무 15년 일반병과 장교는 10년
대신 5년차에 전역기회를 부여합니다
조종15년인가요??
예전에는 12년인가 13년이었던것같은데
조종장학생이나 학군이 13년
공사는 15년이에요
연대 공군 ROTC ㄱ ㄱ
조종만 뽑아서 공군으로 빤쓰런도 가능함
탑건 보고 공사를 가는 건 에바
님ㅇ이 아직 미필이라 군대라는곳을 잘 몰라서 그럼ㅋㅋ 건대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