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 빼낸 광주 고교생은 전교회장…재시험 볼 수 있단 얘기도"

2022-07-29 21:27:29  원문 2022-07-29 10:44  조회수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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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동고에서 시험문제와 답안을 유출한 학생 중 한 명은 전교 회장 선거에서 당선되는 등 모범생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광주 대동고 2학년 재학생이라는 A군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둘 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기로 유명한 친구들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A군은 "한 명은 전교 7등이었고 다른 친구는 180여명 중 20등 정도. 둘 다 성적이 상위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교 7등 친구는 컴퓨터를 잘해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진학을 생각했던 걸로 안다"며 "1학년 때 전교부회장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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