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tochrome P450 [951020]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2-07-23 22:00:10
조회수 3,240

[매일현주해] 토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68476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Cytochrome P450입니다.


현재는 디오르비 학원 현장 조교로도 일하고 있어 현주T 국어 수업 관련 내용에 대한 답변도 가능합니다:)


수험 생활 전반에 관한 어떤 질문도 좋습니다. 부담 가지지 마시고 10시-12시 사이에 댓글로 질문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대로 빠짐없이 답변드릴테니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제 프로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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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수석 졸업 (3년 총 내신 1.5)


2021 6평,9평,수능

국어, 영어, 생명과학1 1등급

국어 문학/독서 영역 만점


2021 9평

화학2 1등급


2021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합격

2022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약학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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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노베고삼 · 1110649 · 22/07/23 22:09 · MS 2021

    국어는 문학, 독서 둘 다 기출 한 바퀴 정도 돌리고 난 이후에는 어떤 걸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과탐의 경우 기출 문제집은 인강 강사님들 거 말고 서점에서 살 수 있는 거로 사서 개념이랑 병행해도 괜찮겠죠?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3 22:49 · MS 2020

    기출은 한 바퀴만으로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N회독 하셔서 평가원이 국어를 출제할 때의 '관점'을 익힌다는 느낌으로 학습해주시고, 그 이후에 사설이나 고난도 리트 지문 등의 훈련을 통해 실전 연습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넵 기출 문제집은 개인적으로 굳이 인강 강사님들의 책을 사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킬러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스킬 특강 같은 경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요:) 자이스토리나 마더텅 등으로 기출분석 하셔도 무방합니다!

  • 아기노베고삼 · 1110649 · 22/07/23 22:49 · MS 2021

    감사합니다!!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4 00:05 · MS 2020

  • 양반이씨 · 950794 · 22/07/23 22:12 · MS 2020

    영어에서 한 단어가 여러 개의 뜻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단어를 써도 다르게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건 어떻게 대비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나오는 명사 같은건 스스로 바꿔가며 해석하면 되는데 문장의 중심이 되는 동사가 그럴 경우에는 좀 애를 먹습니다. 이것도 그냥 문맥에 맞게 해석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문맥을 보라하는데 좀 두루뭉실 합니다..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3 22:52 · MS 2020

    문맥을 보라는 말이라는 것은, 어떤 뜻이 그 자리에 들어갔을 때에 자연스러운지를 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suggest라는 동사의 경우, 제안하다라는 뜻도 있지만 암시하다라는 뜻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 볼까요? His name suggests that he's from China. 라는 예문에서, 그의 이름은 그가 중국 출신임을 제안한다. 라고 생각하면 물론 무슨 말인지는 이해가 되지만, 자연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비하고 문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일단 한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먼저 외워서 꺼내 쓸 수 있도록 익혀 두어야 하고, 해당 단어가 나왔을 때 여러 뜻을 넣어 해석해 보면서 가장 적절한 뜻을 선택하는 연습을 해 주셔야 합니다:)

  • 양반이씨 · 950794 · 22/07/24 14:21 · MS 2020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pneumothorax · 933442 · 22/07/23 22:36 · MS 2019

    오늘도 질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기출분석 관련 질문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독서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지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선지에 그대로 정답으로 나오니
    5개의 선지를 다 본단 느낌이 아니라 정답 1개의 선지만 찾는다는 느낌으로 풀거든요

    그래서 기출분석 할 때도 지문을 읽을 때 어디를 집중했어야했고 뭘 필기했어야 고민하는 등 정답이 되는 1개의 선지 위주로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문학 같은 경우는 문제 풀 때 쉬운 문제가 아닌이상 5개의 선지를 전부 확인해가면서 문제를 풀고, 기출 분석도 위 경향성을 그대로 따라 독서와는 반대로 모든 선지를 분석하고 있는데요


    Q1 : 제 기출분석 방법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독서도 문학처럼 분석할 때 5개의 선지를 다 봐야 할까요??

    Q2 : 화작 기출분석 할 땐 독서처럼 해야할지 문학처럼 해야할지 어느게 더 실력향상에 유의미할지 선생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3 22:57 · MS 2020

    1. 저 같은 경우에는 다섯개를 다 본다 / 하나만 본다의 느낌이 아니라, 1번부터 5번까지 쭉 보면서 그 선지가 오답이면 오답인 이유를, 정답이면 정답인 이유를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때 중간에서, 예를 들면 3번쯤에서 확실히 정답 선지가 정답인 이유를 찾게 된다면 4번이나 5번 선지는 보지 않고 그대로 넘어갔습니다. 국어 공부할때 저는 마닳을 했었는데, 거기서는 이렇게 푸는 방식을 손가락 걸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출 분석하면서 '내가 4번이나 5번 선지는 보지 않더라도 확실히 맞출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평가원이 정답 선지를 만드는 근거를 가장 집중적으로 봤던 것 같습니다.

    2. 저는 21수능 통합 국어 세대라 현재 선택 화작은 잘 모릅니다만, 화작문 시절에도 저는 1번 답변처럼 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확실히 찾으면 뒤쪽 선지는 보지 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이니 참고해주세요!

  • pneumothorax · 933442 · 22/07/23 23:37 · MS 2019

    자세한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4 00:05 · MS 2020

  • ʕ•ᴥ•ʔʕ•ᴥ•ʔ · 1004177 · 22/07/23 22:45 · MS 2020

    8월부터 현강 합류하려고 하는데요! 현주쌤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수업 듣기 전에 미리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떤 걸 해가는 게 좋을까요? 일단 반수생 압축특강은 비대면 현강으로 들으려고 하는데 이미 강의가 시작해서,, 중간에 신청하면 이전 강의는 제공 받을 수 있나요??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3 22:58 · MS 2020

    어느 정도 성적대인지 몰라서 바로 추천해드리기는 조금 어렵지만,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으시다면 압축특강과 거미손 심화편을 병행해주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 거미손 심화편은 현재 정규반에서 진행 중이고, 거미손 기본편은 압축특강에서 진행중이라서요. 물론 중간에 신청해도 올라이브 수업료는 동일하기 때문에 인강, 교재 모두 첫 회차부터 들은 학생과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 ʕ•ᴥ•ʔʕ•ᴥ•ʔ · 1004177 · 22/07/23 23:41 · MS 2020

    네 감사합니다☺️☺️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4 00:06 · MS 2020

  • 보석도시 · 1068822 · 22/07/23 23:19 · MS 2021 (수정됨)

    6평 수학 찍맞 제외 73점, 단순 실수로 7점 나간 재수생이고, 지금 수학 기출을 제대로 한 번 보자는 마인드로 마더텅 별 3개짜리 풀고 있습니다.(별 1, 2는 모두 풀었습니다) 현재 모의고사반 단과 비슷한 걸 듣고 있는데 11번~14번, 20, 21번에서도 자꾸 맞을 수 있는 문제를 돌아돌아 맞는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틀리는 문제는 제가 부족한 거고요) 70~80점 사이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또한 마더텅 별 3개짜리가 다른 같은 번호대보단 쉬운 30번, 21번(가, 나형 시절 번호)이 많이 수록돼 있어 제게 맞는 난이도인지도 고민입니다. 만약 안 맞는다고 판단된다면 11~14번 정도의 난이도인 링거 n제를 풀어보고 싶은데 어떤게 맞는 선택일까요?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3 23:54 · MS 2020

    제가 보기에는 준킬러에 대한 연습량을 늘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최적의 접근 방법과 계산 속도를 동시에 늘리려면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고 분석하는 것이 좋은데, 말씀하신대로 준킬러 N제를 풀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정답을 찾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 보석도시 · 1068822 · 22/07/23 23:56 · MS 2021

    감사합니다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4 00:06 · MS 2020

  • 치즈폼 · 1098609 · 22/07/23 23:45 · MS 2021

    공브에 대한 의욕이 원래 과다했다가 어느순간 의욕이 0에 수렴중이라 고민입니다.. 조교님도 이런 시기가 있으셨디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Cytochrome P450 · 951020 · 22/07/23 23:57 · MS 2020

    저는 조금 미련하게 들리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그냥 참고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렸습니다. 물론 공부를 하기 싫은데 억지로 계속 잡고 있는 것도 비효율적이지만, 누구나 언젠가는 그냥 버텨야 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 쉽지 않으시겠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시고 공부에 집중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만 의욕이 떨어진 상태라기보다는 다들 힘들 시기라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끝까지 후회없이 수험생활을 마무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치즈폼 · 1098609 · 22/07/24 00:42 · MS 202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웰컴투동막골 · 1047282 · 22/07/24 12:3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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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바드 · 931416 · 22/07/25 18:28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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