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개돌대가리인거 확실하죠?

엄...

진지한 답변 요구

아 죄송해여 사실 전 엔제 많이안풀어봐서 잘 몰라요..

근데 공통만 평균두개면 한거치고 좀 더 틀리시는거같긴해요 주변이랑보면

죽곺네

근데 글내용보면 평가원이 아니고 킬캠에서 두개면 잘하시는거아님? 전 평가원 기준으로 얘기한거고 킬캠은 ㅈㄴ어렵잖

준..

킬캠이든 평가원이든 다 똑같이 틀림 진심으로 우주설 양승진 뭐 꿀모 다 동일함 이투스 저번에 92점 뽀록난거외에는 다 똑같음 ..

실전과 n제사이의 점수 괴리가 고민이신가요

실력이 공통 2~3개 틀리는 실력에서 6개월째 늘지를 않아요 그사이에 엔제만 몇권을 풀었는데 .. 엔제랑 실전 사이의 점수 차가 신경쓰이는건아니에요 실전 연습 비슷함

준킬러에서 시간 뺏기고 킬러 붙잡다 이상한 것까지 같이 틀리고 나락가는 케이스인지 킬러를 못 잡는 케이스인지 중요할 듯

준킬러 시간뺏기는건 어케해여? 저도 이거 고민인데 뭐 명확한 해결책이있나요

4규같은 준킬러 대비 n제를 풀거나
드릴같은 고난도 킬러를 좀 지양하고 실모 비중을 좀 높게 가져가면서 전체적인 시간 안배나 준킬러 문제 풀이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

물론 84점~ 실력에서부터 효과가 좀 좋을 것 같긴 함

저 6모 노찍맞 딱 84요!

준킬러는 사고가 안 보이는 것도 문제지만
사고가 이상한 쪽으로 가는 것도 문제라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주어진 조건)과 구해야 하는 것의 중간점을 간략하고 효율적으로 잘 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실모에서 안 보이는 건 후딱 넘기고, 펜 좀 내려놓고 천천히 이거 구하고 나면 이거 구하고, 이 조건 쓰고 등등 로드맵을 좀 그리고 시작해보세요

넵넵 사실 못푸는건 거의없고 비효율적으로 푸는게 문제긴해요. 특히 도형풀따 와다다다 푸는거같아서
로드맵?처럼 대충 경로짜놓고 푸려고 노력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제 상황에대한 설명이 부족하긴했는데 준킬러 좀 어렵다 싶은 부분은 항상 고전하고 사고과정이 좀 느려서 222930은 아예 보지고 못합니다ㅠ 15번까지 다풀면 40분~ 정도 걸리는거같아요 .. 엔제풀때 느슨하게 풀어서 그런걸까요 .. 빠짝 긴장해서 치는 성격이 아니라서 시험칠때도 강심장마냥 느긋한데 ㅜ

걍1-15가 40분이요?

21번까지 50분 정도 걸리는듯 15번까지는 잘 모르겟음 ㅜ생각해보니

실모 많이 풀어보면서
11-14라인 21번 28-29라인 준킬러 안 보이면 그냥 시원하게 넘기고 풀 수 있는 거 먼저 쳐내는 연습도 해보세요

같은 문제를 풀어도 여유가 좀 있는 상황에서 푸는 게 또 달라서

그래야될듯요 본문에 저정도 공부량 정도로 이정도 성적대라면 공부방향을 잘못잡은걸까요? 제가 공부한거에 비해 너무 실력이 안오르는거같은 생각이 전제되있습니다ㅜ

너무 기이하게 못 나오는 점수라곤 생각 안 하는데 이전 베이스가 얼마나 있었느냐가 중요하긴 하겠네요.

드릴같은 킬러저격 n제로 인해 킬러 능력이 향상되어 준킬러만 해결하면 킬러 풀 수 있느냐가 가장 관건일 듯. 만약 그렇다면 나중에 좀 잘 나올 거고

감사합니다 제 상황을 저도 정확하게 파악한건 아니라서 질문도 명확하지가 못하네요 ㅠ 질문하고싶은게 많은데 다음에도 대답해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흑 ㅜ

종종 올리는 질문글에 찾아오시거나 쪽지/옾챗 주세요

음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준킬러부터 주어진 조건을보고 얘네가 이 조건을 왜 준건지, 뭘 구해야하는건지를 명확히 하고 일단 조건들이 말하는 바를 옆에 적어두고 시작합니다. 무지성으로 바로 벅벅푸는게 아니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틀을 조금 짜놓고 진행하는 느낌이라할까요?

킬캠을 풀거나 더럽진않은데 까다로운, 조건해석 못하면 못푸는 문제를 만났을 때 이런게 필요하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계산 빨리해서 안풀리거나 실수할 바에는 차분히 그리고 세세하게 조건 따져서 풀이 틀을 짜놓고 시작하자.’라는 마인드로 하는 셈입니다. 조건 제대로 파악못했는데 그냥 풀어서 틀릴거면 차라리 시간두고 하는게 오히려 빠르더라구요.

제가 그렇게도 풀어보고 무지성으로도 풀어보고 했는데 연습할때는 필연성따져가며 모든 문제 논리 근거 따져가며 푸는데요 시험칠때는 그냥 무지성으로 풀게되더라고요 말씀드린것처럼 하는건 연습때 충분히 해두고 시험때는 손이가는대로 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시험칠때도 의식하며 푸는게나을까요?

문제를 봤을 때 뭔가 논리가 바로 떠오르면 그걸로 가는게 맞고, 우진쌤이 하시는 것처럼 특수특수 개특수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논리와 직관?의 조화가 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를 독해하면서 주어진 조건이 어느조건에 쓰일 지 생각하고 다시 쓰일수도 있다는걸 염두해두는 정도만 해도 괜찮다봅니다.

연습깨 의식적으로 해두면 실전에서도 결국 의식적으로 하게 됩니다. 몸에 습관이 생기긴 하는거죠. 제 주관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시험장에서도 의식하면서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손이 가는대로 푸는것보단 의식하면서 한다는게 결국 ‘생각’을 하면서 문제를 어쩧게 풀까를 사고하는것이기에 더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 문제를 뚫으시는 연습하세요
어삼쉬사 조심히 추천드립니다

어삼쉬사는 너무 쉬워서 몇일안되서 다 컷냈어요 준킬러 엔제 또 추천 주실만한거없으려나요

어차피 몇 점맞느냐는 22 30 푸는 것만큼 8~13, 18~20, 27을 빨리 뚫느냐가 중요합니다!

돌대가리는 아닌거같은데......

저도 그런데요 뭐

아아 댓보니 킬러 제외하고 1개틀리는거 말씀하시는거면
시간관리 부족이 클것같네요

그럴까요 ㅠ? 시간 부족도 물론있는데 아직 어렵게 준킬 꼬아내면 턱턱 막혀서요 .. 양치기가 답일까요 .. 문제마다 필연성찾고 엔제 2회독하고 별짓을 다햇는데 ㅠㅠ

거기서 틀린거 노트에 쫙 정리하면서 본인 오답패턴 찾는 연습
4분안에 못풀었으면 시간이 어디서 먹혔는지
이런거 연습 해보셨나요? 그거 안해보셨으면 실모, 양치기전에 해보시길 추천!

실모 좀 더 풀면 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