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최악 변이’ 켄타우로스, 의심환자 국내 첫 발생

2022-07-14 15:19:51  원문 2022-07-14 15:17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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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중 ‘최악의 버전’이라 불리는 ‘BA.2.75(켄타우로스)’에 감염 의심 환자가 한국에서도 처음 나왔다.

조만간 국내에서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이는 BA.5에 더해 켄타우로스까지 세력을 넓혀간다면 기존 예측보다 유행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방역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켄타우로스에 감염 의심 환자가 1명 발생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환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 역학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BA.2의 또 다른 하위 변이인 켄타우로스는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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