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풀어본 지1 컨텐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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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1문제공장장 입니다.
노트북으로 쓰는 거라 모바일에서 가독성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써볼
게용 미리 말씀드리지만 어디와도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여기 없는 문제집은 제가 안풀었거나 깜빡해서 안넣은 것이니 댓글
달아주시면 답 드릴게요
혹시 몰라 제성적을 남기면 20수능 백분위100(1컷 41),
21수능 백분위100(1컷 45), 22수능 백분위 97(1컷 43)입니다.
본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N제와 실모에 한해 난이도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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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머인재 컨텐츠>
FLOW: 기출 분석서와 역대 서바이벌 문항을 엮은 책
말 그대로 기출분석서이기 때문에 인강이나 현강으로 기출을 1회독
이상 했다면 굳이 풀 필요 없다.
엣지: '풀이법'에 특화된 실전 개념서로 역대 기출 선지들을 대부분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복습에도 좋고, N제도 비중은 적지만 들어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책
엑셀러레이터: 나때는 과탐에 엑셀 없었다 이말이야...
브릿지: 기출 변형 모의고사. 기출을 완벽하게 1회독 했다면 솔직히
이놈으로 기출을 2회독 해도 상관 없을 정도. 난이도는 1~2
서바이벌: 구할수만 있다면 풀어보는걸 추천
참신한 자료와 문항들이 많고 지엽이나 함정 선지들도 꽤 많다.
but 작년에 오류가 회차마다 심심찮게 나와서 좀 짜증났던 기억
이 있다. 난이도는 3~3.5쯤
서바이벌N: N이라고 해서 별다를거 없다. 서바이벌과 결이 비슷
난이도는 마찬가지로 3~3.5
서바이벌α : 서바이벌 출제진과 겹치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할말돈없^^. 하지만 기껏 샀으니 걍 풀자 난이도는 2~2.5
월례고사: 서바이벌N을 그 주차에 이름만 바꾼것이기 때문에
평가는 완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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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머성 컨텐츠>
해시태그 1720: 걍 무난~하다 생1은 1725쯤 되던데 얘는 딱
1715쯤 한다. 난이도는 2~2.5
HIGH 5: 지구과학 특성상 아무리 어렵게 내고 싶어도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이름에 걸맞게 어렵긴 하다.
정말 'N제로서' 풀어보길 추천하며 난이도는 3.5~4.5(대부분 4 이하)
더 프리미엄: 나는 요놈 진짜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사설틱하다고
말이 많은것 같다..? MㅔGㅏ랑 협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군데 에서 수능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내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좋다. 가끔 지나치게 지엽적인 선지
(ex. 마이산에 동굴이 있을까요오옹~?)같은 미친짓을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트렌드는 제일 열심히 따라가는 녀석
난이도는 3~4
강대모의고사: 내가 재수할때는 진짜 매 회차마다 1컷 30점대가
남발하여 더프 50점으로 기고만장해진 N수생들의 기를 죽이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근데 요즘은 너무 쉬워졌다는 평이 많다.
난이도는 4~4.5였는데 지금은 3~3.5
강대모의고사K: 강대모의고사보다 도전적이고 참신한 자료들이
많은 모의고사로 서바이벌같은 포지션으로 보면 될거 같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강모보다 강모K가 더 좋다고 느낀다.
학생들 입장에선 관성적인 문제보단 참신하고 여려운 문제들을
좋아해서 일수도. 난이도는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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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머인재 북스>
오리온 지1 N제: 내가 왜 지금까지 난이도 5를 안줬을까 바로
이놈 때문이다! 쉬운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골고루 있어서
여러 상황을 훈련하기 좋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같은 경우
좋게 말하면 사고력 증진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수능에 절대
못나올거 같은 과한 문제도 몇개 수록되어 있다. 주로
킬러단원이라고 불리는 1단원에서 고지자기쪽에 힘을 많이
주었다. 기출 끝내자마자 바로 풀만한 입문용 N제는 아니고
N제좀 풀다가 "아 어려운거 풀고싶어" 하면 얘 풀면 된다.
문제퀄은 상당히 좋다 난이도는 3~5
오리온 모의고사: 그냥 정말로 무난 그자체로 과하지도 쉽지도 않다.
다만 사설답게 생소한 자료들이 변별을 담당한다. 난이도는 3~4
폴라리스 지1 N제: 총 100문항이며 정말 쉬운 문제부터 정말 어려운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다. 자료해석보다는 선지에 힘을 준 느낌이며
정말 참신한 선지들도 꽤 많아서 추론?능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얘도 1단원에 고지자기쪽에 힘을 많이 준 N제이다. 문항간 난이도
기복이 심한 편이며 난이도는 2~5(5인 문제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
폴라리스 모의고사: 오리온과 마찬가지로 얘도 무난무난하다.
아무래도 모의고사는 정말 수능에 가깝게 내야 사람들이 좋게
평가하니 다들 무난하게 내는 듯하다.
자료는 대부분 기출 변형이지만 그렇다고 절대 쉽진 않다.
갠적으로 애정하는 모의고사이며 난이도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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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교재>
OZ 실전 문제 풀이: 무려 3년간 한해도 빠짐 없이 다풀었다.
과외돌이들한테 얘만큼은 풀라고 강추하는 N제로 대부분의
자료를 EBS와 교육청 기출에서 가져왔다. 나같이 EBS 수특, 수완을
아예 안푸는 사람이라면 얘만큼은 꼭 풀어보도록 하자. 참고로
이 책은 문제 풀고 채점하는 것보다 강의를 필수적으로 듣길 권한다
얻어갈 수 있는 내용이 문항의 3~4배 정도 된다. 난이도는 2.5~3.5
OZ 실전 모의고사: 개정전에는 20문제중에 지엽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가 절반이 넘어서 욕이란 욕은 다 박았지만 개정 이후 어느정도
안정화된 모의고사.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 편에 속하며 지엽적인
개념이나 허를 찔리고 싶다면 이걸 풀어보길 추천. 가끔 욕나오게
과한 문제도 나온다. 난이도는 현재 기준으로 2.5~4
김지혁T 모든 N제(책 이름이 모든 N제임): 와 진짜...좋다 수록된 문항 수가 많아서 퀄리티에
의심이 갔으나 풀어보고는 모든 의심이 싹 사리지게 해준 N제.
적당한 난이도의 자료해석과 종종 보이는 참신한 선지가 매력이며
이름답게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는 개념도 한번쯤 복기시켜주는
놈이다. 난이도는 2.5~4
러셀모의고사: 문항의 스케일과 복잡한 자료로 쫄게 만드는 문항이
다수 분포해있다. 20수능 지1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면 풀어보시길.
전체적으로 흠잡을데 없고 참신한 문항도 꽤 많으며 난이도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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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굳이 안풀어도 된다 생각한다(진심)
어차피 여러분이 푸실 N제들과 실모들이 N개년치의 EBS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세가! EBS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풀고 싶으면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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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이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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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과목만 공부할 것을 추천하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이게 절대적일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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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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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있어 ㄷㄷ 선생님도 아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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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메타와대비되는 현명칼럼추
김지혁t 문제 좋구나 풀어봐야겟네…
내용과 무관하게 20수능 1컷 42아닌가여
Ebs보고 쓴거라..저도 잘 기억이
역시 훈식쌤은 주류가 아니였구만
솔텍이랑 식센모도 좋아요
아 식센모 풀었는데 깜빡쓰
엄춘식으로 만점을 쟁취하자
작년 수능 뭐 틀리셨나요
18, 20번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오리온은 올해 버전은 아니죠..? 시즌1 풀고 있는데 그냥 과하다는 생각은 안들도 풀리는 정도라
네 작년버전 기준입니다
약간 답정너 질문같긴 한데 oz쌤 풀커린데 지학 수특 수완 진짜 안봐도 될까요? 수특 수완에 시간 쓰면 그만큼 실모나 다른 문제들 풀 시간이 줄어드는거 감안해야해서요
수특수완 풀시간에 그만큼의 n제나 실모를 돌린다면 분명상관없어요 ebs연계를 무조건 지켜서 출제하기 때문에
김지혁T n제는 문제테크닉 말하시는건가요?
책이름이 모든N제 입니다
혹시 작년까지 있던 책인가요 검색해봐도 안나오넹
올해는 모르겠네용 저리뷰는 작년까지 있던책 기준입니다
모든 문제 모든n제 두권이
문제테크닉으로 합쳐졌오요
오지훈쌤 커리 타서 개념 기출 끝냈는데 지1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n제를 1~2권밖에 못 풀거 같아요.. 이 중에서 꼭 하나만 추천해 주신다면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 그냥 오지훈쌤 n제 따라가는게 젤 좋을까요?..
개념 한번 더돌리시고 수능때까지 하루에 실모딱한개씩 풀고 오답정리하세요
혹시 이유를 여쭐 수 있을까요..? N제 안 풀고 넘어가면 빼먹는 내용이 있을까 불안한데 그건 괜찮을까요?
기출 한번더 돌리셨을때 수능때까지 얼마나 남았냐가 중요합니다 시간좀 여유있으면 실전문제풀이 커리타셔도 좋지만 별로없다면 실전연습하란 의미에서 1일 1실모 말씀드린거예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아직 반수라 개념 기출 부족합니다 근데 내일 박선t 현강 개강하는데 이걸 가야하나 고민입니다,,,지금 서바를 푸는게 의미가 있나 싶다가도 걍 악깡버 해야하나 싶고,,,현강 안가면 7월 동안 개념 기출 하고 약한 부분 크로녹스로 복습 후 8월부터 n제 생각 중입니다
개념기출이 부족하다는게 어느정도이신건지..반수생이면 완전노베는 아닐텐데 6평 기준 2등급이상이면 n제 돌려도 상관없어요
지구과학에양치기가도움된다고생각하시나요..??
네 무조건
중고로 자료만 구할수 있다면 좋겠지만..저는 현강자체보단 강대k랑 서바 컨텐츠 자체를 추천드리고싶네요
남은 기간 동안 n제는 실전문제풀이랑 김지혁 n제랑 오리온, 폴라리스 / 실모는 시대 서바랑 강대k랑 오지훈 실모 하려고 하는데 이 정도면 충분한가요?
제가 위에써논거 거의 다하는수준인데 충분하고도 남을듯
N제 실모 둘 중에 하나만 해야하면 뭐 할까요?
실모요
작년 플룸구조론 문제에서 온도가 하강해도 된다는 선지같은건 어디서 대비하셨죠
두뇌를 비우고 풀어서 그런건지, 알려주지 않아서 그런건지 참 답답하네요 ㅋㅋ
작년 3467910 50점인데 수능날 플룸에서 틀려오니깐 멘탈 바사삭
가볍게 수특 수완이랑 개념서로 정리 좀 하고 n제랑 실모 양치기 들어갈까 하는데
지구 실모 양치기 어떤가요?
(근데 작년에 지1 하루에 30문제씩 1만개 이상은 풀었을텐데...하...)
무슨 문제를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점수보면 개념은 완벽하신거 같은데 생소한 선지는 당일셤장에서 판단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지구 실모 양치기는 저도 추천드립니다 오답만 따로 정리해놓는거 추천
그러면 전년도 서바, 서비n
올해 서바 서바n
이훈식 오지훈 실모에 오리온, 폴라리스< 김지혁 n제 정도만 하고 들어가야겠네요
하.. ㅋㅋ...
김지혁 n제가 평가원보단 살짝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