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얼음 [1106507] · MS 2021 · 쪽지

2022-07-10 04:41:53
조회수 479

분명히 같은 방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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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없이 지낸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겨울에는 감수성이 풍부했어서 거리를 산책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정이 치솟아 올랐는데,


왜 이번 여름의 6할은 오르비로 점철되었는가...


풍경과 일상, 소소한 음악과 감정으로 작게나마 요동치던 나의


작은 세계와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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