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를 위조하고 그걸 올리는 공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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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하는 심리가 뭘까요? 요즘 심리도 연구하고 있어서요. 사람과 사람 간 파악하는데 도움 될법 하더라구요. 물론 계절학기도 거의 끝나가서 한가해서 이런 거 연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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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부 잘하는 매력남/녀야 !! 관심 조!! 버팔로 줘!! 좋아요 줘 !! 잇힝잇힝
공부랑 매력이랑 상관관계가 크게 없는 거 같은데... 서로 독립시행 아닌가요? 잘생겼는데 공부도 잘한다? 이러면 매력일 순 있는데 단지 공부 잘한다가 매력의 요소라기보다는 플러스적 요소 아닐까욤.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른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죠.
공부를 잘한다고 매력적일 가능세계와 현실세계간 유사도 보다는 공부도 잘하는데 외모도 출중하다면 유사도가 더 높을 것 같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저도 상관관계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본인들은 본인 장점중 하나로 만들고싶어히는것같던데요 꼭 이성한테 성적 구라까는넘들 개많이봄
장점으로 내세울만한 element가 분야별로 참 다양할텐데 굳이 성적을 내세우는 건 그쪽 분야만으로 출중할(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케이스만 존재해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욤.
참 시대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생각. 관점 패러다임도 변화하는게 느껴집니다
관심받고싶어서?
공부피드는 열심히 올렸는데 실제 성적과 괴리가 너무 커서?
sns특징. sns를 통한 거짓된 모습을 통한 관심, 꾸준한 관심을 더 얻기 위해서 계속되는 거짓말.
타인들도 그게 거짓된 모습임을 깨닫는 순간 관심이 끊어질 case도 케이스 분류 해두지 않을 정도로 그걸 시도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참 많나보네요 sns상에서는.
드라마 안나처럼 자기가 못 사는 인생
위조라도 해서 기분을 느낄려고.
ㅇㅈ 당장 오르비에도 그런 놈들 많아 보임 ^_^
아 이런거요~
ㅋㅋㅋㅋㅋ
진짜 심리가 뭘까요? 참 신기하네요.
추론해보면 공부 잘하는 척 잔뜩 해놨는데
결과가 그에 따라주지 못해서 그런듯
왜 척을 하죠? 척을 한다는건 자기객관화가 안된 상태니 추후에 우울감으로 발전 가능한데...
ㅋㅋㅋㅋ엌
현실에서는 자랑 못하니 공스타에라도 거짓으로 자랑하는거죠 뭐. 정말 관심을 원하는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들.
심리 차원으로 보면 사진을 보정해서 올리는 심리랑 같다고 봄. 애정결핍도 의심해볼만 함.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애들은 사랑을 못 받는다 하더라도, 추한짓까지 해가며 관심 구걸 안 함. 꼭 애정결핍이 아니더라도, 정상인 심리의 오차범위는 꽤 많이 벗어난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