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 조경민 [875628] · MS 2019 · 쪽지

2022-07-05 18:21:48
조회수 75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47215

- 연세대 철학과, 국어국문학과

- 만점의 생각 비문학편 저자, 피램 문학 공동 저자


국어, 대학, 입시 등 암거나 가능합니당


할 거 하다가 중간중간 답변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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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프로디테 · 851410 · 22/07/05 18:23 · MS 2018

    문법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7/05 18:24 · MS 2019

    학교 수업 열심히 들었고

    인강 30시간짜리 개념 강의 한 번 들은 다음에

    그 다음에는 개념서 꾸준히 회독하면서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요즘 문법은 문제 푸는 연습도 중요해서, 문제 최대한 많이 풀면서 개념 복습도 하고 문제 푸는 요령도 익히는 것이 좋아보여용

  • 동국대가고싶은상혁 · 1119217 · 22/07/05 18:23 · MS 2021

    독서실에서 모의고사 풀면 평균85점이상으로 나오는데 학교에서 보면 점수차이가 심하게 나요ㅠㅠㅠ
    무슨방법 없을까요 ㅠㅠ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7/05 18:25 · MS 2019

    평소에 모의고사 풀 때 스톱워치 두고 문제 단위, 지문 단위로 시간 재면서 푸는 것을 추천드려요. 본인 약점도 파악할 수 있고, 실전처럼 긴장도 되고, 실전에서 시간 관리하면서 집중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동국대가고싶은상혁 · 1119217 · 22/07/05 18:26 · MS 2021

    감사합니다!!

  • 억지로오르비하는noonr · 897987 · 22/07/05 18:23 · MS 2019

    혹시 대학(大學, 유교 경전) 좋은 판본 아시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7/05 18:26 · MS 2019

    대학 논어 등등 다 읽긴 했는데 어떤 책이 좋다고 추천하긴 어렵네요 ㅠㅠ

  • 억지로오르비하는noonr · 897987 · 22/07/05 18:27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

  • 계속 나아가는 71호 · 951051 · 22/07/05 18:28 · MS 2020

    수험 생활 때 운동도 하셨었나요?
    그리고 아침엔 주로 몇 시에 일어나셨었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7/05 18:30 · MS 2019

    1. 운동은 딱히 안했는데 고등학교가 걸어서 편도 30분이라 통학을 등교로 쳤습니다

    2. 쭉 6시 반쯤에 일어나다가 수능날은 5시 좀 넘어서 일어난 것 같네용 ㅎㅎ

  • ¡¡¡ · 1079053 · 22/07/05 18:40 · MS 2021 (수정됨)

    1.문학 선지분석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2.평가원 문학 한 문제놓고 계속 스스로 근거를 찾으려고하는데 맞는행위일까요?(한문제 잡고 한 3일째 늘어질때도 있습니다)

  • REMORSER · 980159 · 22/07/05 21:57 · MS 2020

    평소 N제나 집모를 시간 재고 풀 때는 잘 눌려 읽혀서 정확도도 높고 목표 시간 (대략 비문학 9분, 문학 5분, 모의 70분) 내외로 잘 들어오고 이감 등 에서는 90 아래로 떨어져 본 적이 없는데
    항상 더프나 학평 같은 '실전'이 되면 제가 감당하지도 못할 속도로 빠르게 읽혀서 매 문단을 읽을 때마다 심호흡 해야 하더라구요,, 정보 누락에, 논리도 튀고, 당연히 성적도 훨씬 내려가고, 마킹을 밀리기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긴장감'에 대한 단련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냥 사설 모의고사는 긴장되지 않아요,,
    더프 같은 전국 모고 신청 말고는 어떤 단련법이 있을까요,,? ㅠㅠ
    모고 내기할 수험생 친구도 없고,,

  • REMORSER · 980159 · 22/07/05 22:07 · MS 2020

    작년 재수 때는 '행동강령'에 대해 온종일 고심하고 체계화 시키려고 노력했는데,
    올해 생각해보니 최적화된 소프트웨어가 문제가 아니라, 긴장감에도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하드웨어가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어서
    지문의 구조나 '이 단어를 이렇게 눌러 읽었어야 이런 논리로 지문의 정보가 정리되고 이해된다' 같은 당위적인 방식의 공부 보다는
    그냥 지문과 문제의 논리를 빠짐없이 이해하고 행동강령 체크만 하고 챙겨갈 배경지식 잡는 방향으로 틀을 잡아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엄청큰왕밤빵 · 1075713 · 22/07/05 22:48 · MS 2021

    만점의 생각 잘 봤어요! 6평 1컷인데 만점이 목표거든요.. 비문학 선지 판단을 빠르고 정확하게 못하는데(누가봐도 틀린 선지가 있고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선지가 있으면 후자를 찍는다거나..)이런건 실모를 풀어서 해결해야 하는 건가요? 6평 이후로 실력이 정체된 느낌이 드는데 현역은 이 시기에 어떤 걸 해야하나요? ㅜㅜ 리트를 풀자니 결이 많이 다른 것 같고 연계만 파기에는 좀 아까워서..

  • I'm The Greatest · 891808 · 22/07/05 23:14 · MS 2019

    6평 비타민K지문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인과가 되게 빡세던데 그냥 뇌지컬로 뚫어내셨나요? 셤끝나고 생각해보니까 이정도 인과는 제 머리로 다 기억 못하겠다 싶어서 앞으로는 그냥 손으로 적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 Loeds · 1062761 · 22/07/06 23:11 · MS 2021

    6평때 독서3개 문학4개 언매 6개틀려서 3등급인데
    문법 문풀을 많이 하는게 답일까요?
    재수하면서 언매 시작했고 거의 문풀은 안했습니다ㅜㅜㅜㅜ

    그리고 문학평가원 분석하면서 선지볼때 ' 완전공감은 안되지만 그럴수 있겠다' 로 답을 고르는데 맞나요..?ㅠㅠㅠ
    그럴수 있겠다보단 이건 좀 오바인데? 하는걸 고르는데 좀 불안합니다...

  • 이게맞나싶어 · 1086213 · 22/07/08 23:53 · MS 2021

    만점의 생각 공부할 때 가장 이상적인 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