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걸불 [1145698] · MS 2022 · 쪽지

2022-07-03 0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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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정시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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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월 말~4월 초쯤에 이미 정시로 정했지만, 성적도 안되면서 꼴에 서울대 간다고 내신 시험 기간에 조금씩 시험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험 점수가 국영수같은 주요과목만 너무 안 나오고, 시험 공부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자퇴 생각이 스멀스멀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도 국어 시간에 문학 수업할 때 필기하라 하면 '내가 이걸 굳이 왜 써야하지?'라는 생각이 미친듯이 들었고, 통합사회 시간엔 '이렇게 쓸데없는걸 왜 배우지?'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영어 본문, 모의고사 지문 외울 때도, 다른 암기과목을 할 때도 그런 생각을 자주 할 만큼 내신에 회의적이고, 시험기간에만 억지로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요즘엔 수학이랑 과학, 예체능 수업을 제외한 수업시간에 국어 기출 문제집을 풀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진 않지만, 요즘엔 앞서 언급한 생각들이 너무 많이 듭니다. 이럴 땐 자퇴하는게 맞는걸까요?

고1 자퇴

최대 2개 선택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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