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재수는 에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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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탐은 아예 노베라 회사 다니면서 재수하려면 적어도 2년~3년은 봐야할 것같은데 그렇게 수능 쳐서 대학 들어가면 27살 되는 거라;;;
일단 회사 다니면 적어도 일주일에 8시간은 잔특 채워야해서.. 잔특 눈치 주는 회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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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메디컬 나쁘지않죠 군필이실거고
가고싶은 데는 사범대라서....
사범대라도 큰문제는 없죠 근데 눈치받고 공부시간 더 뽑는게 낫지않나요?
그렇겠죠..?? 돈문제만 아니면 그냥 회사 나오고 공부에만 몰두했을텐데...
도대체 왜 기본 2~3년을 잡으려함..? 무조건 일년만에 끝낸다하고 하는거고 아쉽거나 급간을 올리고 싶을 때 이미 작년에 최선을 다했어도 한번 더 하는거지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면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본인이 시대 재종같은 곳 다닐 거 아니라면 알바 수준에서 단순 학업에 들어가는 비용만하면 독서실비 인강패스 책값해서 진짜 많아야 사치부리고 다 해도 500이면 됩니다. 알바로도 충분하죠
음...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일단 올해 수능은 수학 영어만 해서 수시 최저5합 맞추는게 목표라서.. 이후 결과를 보고 방향성을 잡아봐야겠네요..
잔업 특근의 줄임말일듯 단어로봤을때 생산직다니시나봄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