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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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본 적 있음..
여잔데 하관이 진짜 좀 독특한 친군데 너무 똑같은거임 ..
그래서 존나 와 진짜 비슷하다 하고 보는데
그 친구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자기 얼굴 모자이크 처리해서 섹트에도 올려논거 보고 동일인물인거 올았는데
진짜 뭐 어디하나 부족한 사람 아니고 멀쩡하고 밝고 그런 친구임
뭐 악의적으로 뭔가를 하진 않았는데 그냥 진짜 생각보다 멀쩡한 사람들도 이런거 하는구나 ..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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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에바
와 근데 진짜 ㅈㄴ 멍- 했음 막 숨겨서하는것도아니고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그대로 그러는거보고 .. 근데 섹트남 ? 이랑 사귀던데
Image님이 그분이 멀쩡하고 밝은지 어떻게 아시나요??
아는사람이라니까요
친한건가요 아는건가요
친함과 안다 사이 ?
도용아님?
흠 .. 그럴수도 있긴하네요 ..
인터넷에 이상한 사람들보면 의외로 멀쩡한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