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8일 오르비 어땟는지 썰좀 풀어주실 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31364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독] 서울대 나온 의사 아니었어?…"로고 무단 사용 787건" 3
#. 병원 간판에 서울대 로고를 붙였던 한 정형외과는 이를 무단 사용했다가...
-
평가원 고정 1인데 왜 이감만 보면 60점대가 나오는걸까요ㅠ 너무 차이가 큰데.....
-
면접관들한테 듀얼! 하고 남은 라이프로 점수매긴후 대학들어갔으면
-
우리의 '목적'은 자신의 우월함을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
6모 국어 2
현장때도 느꼈지만 진짜 개어렵다.. 에이어, 이대봉전에서 걍 멘탈 나가는듯
-
수1문제 질문 3
이렇게는 못푸나요..? A의 x를 t라고 가정하고, A의 y+6=B의 y 를...
-
뭐 비율이 너무 크지않은이상 맞는방향같음 저건 자퇴막을려고 하는 안전장치라고생각함...
-
지원자 154명이고 모집 인원은 15명인데 47명 중에 22등이면 광탈이죠? 현실적으로
-
아내 심정이 너무 애달픔
-
수능을 어캐보나요..?ㅜㅜ
-
아무튼 난 상관없음 니들끼리싸우셈
-
한수 9차 후기 0
독서론 화작 문학 독서 ㅈㄴ 골고루 틀려서 65점ㅅㅂ... 멘탈 갈린다 왜케 어렵지
-
아니 이거 뭐에요 고1이나 그 이하로 돌려보내줘...
-
수능은 52일
-
국어 실모 풀었다 12
제군들, 나는 언매가 싫다
-
진짜 10월에 50불까지만 가자
-
시대인재 유신T 0
유신T 추가자료 시네 모의고사 푸신분들 이거 카페에 올려주신 등급컷 대비 좀 쉽지...
-
오늘 범준모 풀려고 했는데 머가리가 깨질 듯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음 양모 어때요?
-
정시내신들어가면 커트라인있는 고등학교들 피눈물나겠네 0
우리학교 5등급이 쟤네학교 3보단 잘해요 라고 증명할수도 없으니..
-
적분 맛잇는엔제좀..
-
지듣노 3
네모의 꿈 초등학생때 제일 좋아했던 노랜데 지금 다시 듣고 있네...
-
당신은 진짜 위기입니다
-
76분 20번틀 96 근데 +무한대로가야되니 (x-1)^홀수제곱이여야되는건...
-
모고 5회분에 변형n제 70문제짜리가 25000원 ㅋㅋㅋㅋ
-
ㄹㅇ궁금하네
-
그만큼 수능을 ㅈㄴ 잘치면 되니 좋았쓰
-
영원히 고통받는 비염인
-
난 애니보고 낮잠자는거밖에 하는게 없는데
-
어짜피 내일이면 훈련소에 가있을 테니까 모보 점령은 좀만 봐주세요
-
수능냄새 나기 시작하니까 정신 돌아온 옵붕이는 ㄱH추ㅋㅋ 6
정신차리고 보니까 성적이 정상이 아닌 옵붕이는 ㄱHㄱH추
-
무섭다 0
쌀쌀한 바람이 무섭다 여름을 제일 싫어하지만 가지마 여름아....
-
재수할때도 이런 기분 못느꼈는데 뭔가 이전의 나와 단절될 것 같은 불안감과 두려움...
-
대화 꼬라지가 왜... 14
웃긴애들일세....
-
패키지 추석 전에 시켜서 금요일에 배송왔는데 vol.1만 배송와서요ㅠㅠ 문의를...
-
가끔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뭔 기준인지 모르겠,,,
-
여자 후배가 인사할 때….. 나는 남자랑만 6년 부대껴서 그냥 여자도 무서워...
-
후우 군가싫
-
다들 좋아 28
좋은 아침이라는 뜻
-
벌목의 슬픔으로 서 있는 이 땅 패역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기댄 채 겨울을 난다
-
안녕하세요 롯데리아 vvip입니다
-
으아 추워 0
이불밖 ㄹㅇ 위험한데
-
그것이 가을이니까
-
정보 처리 속도가 빨라 똑같은 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어서... 부럽다
-
날씨 지린당 0
이제 좀 살 맛 나네
-
서울대놈들부터는 보이면 돌던져야지 ㅋㅋ 부러우니까!!
-
현대시 질문 3
기출인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찌개는 끓여져 있는데 함께할 대상이 부재했고,...
-
수능 페스티벌 D52
강태중 공개처형
평가원장...
절망과 혼돈
다 포기해서 반수/N수생 존나 줄어들 줄 알았음
ㅋㅋㅋ..
지능의 한계를 느꼈다.. 장수생인데 망했다.. 이런 거 진짜 만앗슴
씁쓸하네요.. 제 얘기가 될 수도..
대충 국어 개어렵다 이러지 않았을까요
서버터져서 11시이후로 들어왔고
다들 개같이 헤겔욕하고 잏ㅅ었음
와 11시 이후..?
생1하지마라
문쓱 문쓱
국어 보고 수학 보고 점심먹는데 가림판때문에 3면 다 가려지기도 하고 국어 조진거같아소 밥먹으면서 울었어요
ㄱㅁ
근데 저도 울먹했음
저는 질질짬 ㅋㅋㅋ 옆자리 사람 아마 저사람은 왜이렇게 들썩거리면서 밥먹지? 싶었을거같네요
이러고 설수?
98 100 악질 게이야...
죽어라
차단
ㅊㄷㅊㄷㅊㄷ
갬동의 눈물 ㄷㄷ
아니 ㅋㅋㅋㅋ 걍 국어는 작년에 처음으로 다 맞혔다는 확신이 없어서 겁나 불안했고 수학은 잘못 마킹한 거 알아내서 손 덜덜 떨면서 점심 먹었음
우와….
운 건 좀 맘 아프네여..
강태중 즉여라 하고있었
물리러 디지게 울고 있고
강태중이 느구..?
그당시 평가원장
국어로 난리 났었음
하기사 ㅋ.ㅋ..
20수능때는 알아요
20을 왜 아는뎈ㅋㅋ
틀딱 무시하나?
고2때 수능당일 오르비하는게 이상하냐그요~
매년 똑같음 좌절과 기만글
그와중에 기만글 ㄷ.ㄷ..
수능 안 본 놈들이 국어쉽다 어쩌구저쩌구해서 현역 ,N수분들이 많이 화가 나셨었음
엄..
21 20같이 다른때보단 확실히 살벌햇음
국어에서 지능적 한계를 느껴 N수는 여기까지 한다는 장수생들 속출했음 옯3년하면서 첨이었음
무섭네요.. 올해는 어떨런지
이제 n수는 한계 느껴서 못하겠다. 원래 평가원 의도가 n수생들 포기하게 하는거 같다 이런말 많이 나왔어요.
평가원 의도 해석이 참 씁쓸하네여..
서버 새벽까지 터져있어서 글 보는거 자체가 힘들었던
ㅋㅋㅋㅋ 생2러는 기억이 안나는 것이에용~
헉..
저는 언매 조진거 체감해서 슬퍼하고 있었음
분위기 십창+국어 기하 과탐 욕
멘탈 나갔어서 기억도 안 남
수학 쉽다고 말하면 단체로 몰려들어서 집단린치하고
1컷 84다 엄청 어렵다 이러다가
알고보니 만점자 2700명에 1컷 88이어서 다들 입꾹닫했었음
1컷으로 요약
국어 ~> 지능테스트다 열심히 한다고 되는거 아니었다 이런 반응
기출 무용론 뒤지게 올라왔었지 않나여
예 매일 기출분석 해가면서 노력해봤자 의미없었다는 글 많았었죠
생명 망한과목이라 그랬었음
대충 1교시 끝나고 먼저 나온 사람들이 '국어 예년보다 쉽다'는 기사 두고 갑론을박 중이었음
국어 쉬웠다고 분탕질 치는 사람들 있었음ㅋㅋㅋ 수학 쉬웠다고 어떤분이 얘기 하셨다가 욕 엄청 먹으셨는데 나중엔 다시 쉬운거 인정하는 분위기였음 그 후엔 생2 논란이랑 지2 등급컷 얘기 나온듯
포스트 아포칼립스 보는 느낌
수능 끝나고 친구랑 강대로 갈까요 시대로 갈까요~ 이지랄하면서 온갖 드립 다 친 것 같은데
오르비 보니까 지구멸망의 날 찍고 있길래 약간 안심함
19재림이 아니라 22 강림이라는 글 좋아요 한 500개 박혔나
ㅋㅋㅋㅋㅌ
스다밤 : 생2하지마 ㅅㅂ
N분 뒤
스다밤 : 제가 진짜 못 봤을거라고 생각하세요..?
- (마이너스) 가지고 온갖 드립 남발했죠
서버 터지고 아이디 서로 비뀌고 그랬음
ㅋㅋㅋㅋ
1컷 최초 79 이런 말 나오고 그랬음
???: 24수능은 04먼저 가자고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