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탐구시간 이렇게 진행되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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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15:35 => 한국사 문제지&답안지 회수 이후 탐구 문제지 배부. 이 때 선택과목1만 추려내어 책상위에 올려두고, 선택과목2를 포함한 나머지는 전부 봉투에 넣어 바닥에 내려놓음. 이 때 눈으로 미리 선택과목1의 앞장을 보는 것이 가능함.
16:05-16:07 => 선택과목1 문제지 회수 이후, 바닥에 있는 봉투에서 선택과목2를 꺼내 책상 위에 올려둠. 이 때도 눈으로 미리 선택과목2의 앞장을 보는 것이 가능함.
이렇게 알고 있는데 작수 치르신 분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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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눈으로 보는거 안되는디
아 그런가요?.? 아주 오래 전 제 수능 때는 그렇게 했던 거로 기억해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면 한국사 문제지 회수 후 탐구뭉치를 받으면 페이지수만 확인 후에 책상에 커버 씌워져 있는 채로 두고, 시험시작 종 치면 그제서야 선택과목만 꺼내 놓고 나머지는 봉투 안에 담아 책상 밑에 내려두나요?
아녀아녀 선택과목 꺼내놓고 남은 탐구뭉치는 봉투에 넣은 후에 선택과목을 과탐 커버로 덮어놨어요 제작년 수능때는 오엠알으로 가려놨는데 이제 과탐 커버로 씌워놓더라고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불가능함
댓글 감사합니다. 윗댓 봐주실 수 있나요?
못봄 재주껏 할수는 잇지만 원칙상으론 x
댓글 감사합니다. 윗댓 봐주실 수 있나요?
직접 오셔서 손수 omr로 시험지 1면 가려주시고 가시는 감독관 분들도 계시고요 눈풀 안 잡는 감독관 분들도 계십니다 100프로 운이기는 한데 후자가 더 많은 느낌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책상위에 시험지올리고 그 시험지를 ㅇ엠알로 가리라하셧는데 그래서 오엠알 조금씩움직여가명서 앞장다풀거 시작함
뭔가 웃기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