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최종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095570

황 소리 들을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현장에 없었고 심지어 과목마다 다 다른시간에 풀었다는 점
이게 가장 큰 요인입니다.
수능장에서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현장감이라는게 굉장히 중요한 시험이기에 제가 본 6평은 제대로 된 6평이라고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ㅠ
이번 모의고사 프린트해서 오답노트랑 지문분석 철저히 할 예정입니다!
국어 ->특히 구조독해를 중심으로 6평과 기존 풀었던 지문들도 구조독해 연습 시작하기 + 문학 판단 기준 세우기
사회문화 -> 개념 암기 확실히 + 도표특강 시작
한국지리-> 개념 재독해
영어 -> 영단어 외움으로써 독해 가능범위 넓히기
수학 -> N제 풀면서 개념은 활용하기
(도형과 미분가능성 파트는 취약하니 특히 신경쓰기)
이걸 완벽하게는 못하겠지만 (군수의 한계)
최대한 수렴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달려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국어 찍은 문제만 2문제이기 때문에
운이 좋았던거지 사실상 81점 2등급입니다.
ㄷ
그정도는 아닌.... 의대가는 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

군수인데... 올1등급...? 고수한국지리는 진짜 세뇌식 암기를 해서 그런가
문제보니까 아직도 기억나더라고요...
한국사도 그렇고
국어는 사실상 2고
수학도 좀 불안불안해서
더 공부해야겠어요
같이 열심히 해봐요 히히

에비츄 좋은 밤!올1이네요 올1!
6평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코코쟝도 수고 많았어요
현장에서 본거라 더 긴장하셨을거 같은데 고생했어요

씹..연대 상경 가시겠네갈 수만 있다면 제 뱃지에 있는 영어의 기를 계승한 K대를 가고 싶습니다 ㅠ
가려면 열심히 해야죠...

고경!유메노 다이가쿠....
군수 6모 올1 미쳤다... 정말 부럽네요
수학의 영향이 좀 컸던거 같아요 그 뒤는...
국어는 2~3문제 찍어서 겨우 1이고
현장감이 없다보니까 대체적으로 낮추는게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