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 [1096043]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5-31 12:08:51
조회수 1,422

대학은 무엇으로 순위를 매겨야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906945

여기서 이렇게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Q: 학교수준을 왜 저걸로 정함? 입결로 정해야하지 않음?

A:

학교가 입학생 입결에 뭘 보태줬나요?

그들은 그냥 당신의 수능점수에 아무런 도움을 준적없습니다

입결은 학생선호도와 입학생수준입니다

생각해보세요! 

같은 입결이라고 학교가 같은 수준이 아닙니다


Q2: 그럼 뭘로 정해야하는데

A2: 대학교를 왜 가는지?

대학교가 무슨일을 하는지 생각해보셨어요?

Q3: 대학은 원래는 공부시켜서 자신의 수준을 발전시키는곳임

취업하려 가기도 하고 그냥 순수하게 공부하려 가는사람도 있기야 하겠지 여러가지임

A3: 잘 아시네요

그 여러가지 사람들의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뭔지 아시나요?


Q4: 뭔데?

A4: 똑같아요

"자신의 수준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그럼 어떤학교가 좋은 학교일까요?


Q5: 자신의 수준을 발전시키는 학교가 좋겠지

A5: 네 맞아요 

그렇기에 제가 학교를 입학생대비 

졸업생수준으로 따지는겁니다



또 이 주장을 보고 

이렇게 이야기하시는분도 계실수 있습니다

Q1: 왜 삼성 입시설명회 가져오냐?

설명회가 아웃풋자료냐?

A1: 네 설명회 아웃풋 자료 맞습니다

기업에서 대학에 가서 설명회를 왜 한다고 생각하시죠?

Q2: 기업에서 그 대학 학생들이 취업하기 원하니까

A2: 그럼 아웃풋 자료 아닌가요?

Q3: 맞네


또 이 주장을 보고 이렇게 이야기할수도 있습니다

Q1: 최신을 가져오라고 2020 동문은 과거를 포함했잖아

A1: 2016 동문이랑 2020 동문 비교해서 보세요 

그럼 최신 아웃풋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입시설명회는 2018 자료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ENTP · 1096043 · 22/05/31 12:21 · MS 2021

    결론 입학생대비 졸업생수준으로 따져야한다

  • ENTP · 1096043 · 22/05/31 12:22 · MS 2021

    같은 졸업생수준을 배출했다면 더 낮은 입학생수준을 받은 쪽이 학교수준이 더 높은것이다

  • 마카다미아 · 1137221 · 22/05/31 12:40 · MS 2022

    ENTP님글을 쭉 읽어봤는데, 학교 수준을 고려할 때 위치는 거의 고려하지 않으시더군요.
    저도 지거국 좋아하고, 중경외시 붙었는데 부산대 온 친구들을 꽤 봐서 실제로 중경외시랑 부산대는 비슷한 라인이라고 제 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입결은 아마 다르겠지요. 정확한 입결은 전 잘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인서울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대학이 서울에 있다는 것이 엄청난 강점이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지방의 인프라 차이는 엄청납니다. 광역시 번화가가 서울의 번화가에 뒤처진다는 수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술 마시고 노는거야 어디서든 마시고 놀아도 상관 없지요. 서울과 지방 광역시는 만날 수 있는 학생 풀이 다르고(요즘 이걸 절감하고 있습니다),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생활의 종류가 다릅니다. 전 요즘 거의 매주 서울로 올라갑니다. 제가 보고 싶은 공연, 전시회는 대부분 서울에서만 열립니다.
    전 대학을 100% 취업학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다채로운 경험을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험을 하고 사회를 배우는 시기에, 내가 고령화율이 20%가 넘어가는 부산에 있느냐 수십개의 대학이 있고 우리나라의 문화, 경제, 정치의 중심지인 서울에 있느냐는 매우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있는 학교에 다니다가 지방에 있는 학교로 반수하고 느낀 점입니다.
    ENTP님 말씀처럼 대학교를 100% 취업학교라고 판단한다면 서성한=부산경북대라고 보더라도 어떤 회사에서는 이치에 맞는 말일 수 있으나, 초중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이 공부가 전부가 아니듯이 대학교에서 얻어가야 할 것이 취업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괜히 설뽕에 빠진 현역이 지방의대 버리고 서울대 농대 가는게 아닙니다. 취업의 측면에선 꽝인 선택이지만, 전 그들의 선택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ENTP · 1096043 · 22/05/31 12:44 · MS 2021

    답글 감사합니다

  • ENTP · 1096043 · 22/05/31 12:45 · MS 2021

    다만 하나를 착각하시는거 같습니다

  • ENTP · 1096043 · 22/05/31 12:47 · MS 2021

    제가 말하는것은 "취업을 봐야한다는게 아닌" 정확히는 "졸업생 수준"을 봐야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말했듯 ★자신의 수준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대학을 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 ENTP · 1096043 · 22/05/31 12:49 · MS 2021

    카이스트 포스텍같은 학교들은 지방대지만 왜 "사람들이" 서울대급이라고 평가할까요?
    그건 바로 입학생수준 즉 입결이 높아서입니다 물론 카이스트 같은 대학들은 서울대급 입결에 서울대급 졸업생수준을 배출합니다

  • ENTP · 1096043 · 22/05/31 12:52 · MS 2021

    카이스트는 지방에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1등 종합대학인 충남대랑 붙어있지요
    님 주장대로 장소를 따진다면 카이스트가 서울대보다 못한 학교가 되겠지요

    하지만 제가 말한건 다릅니다
    ★장소에 따라 학교수준이 변하지 않습니다★
    즉 연세대가 강원도 어느 군에 있는 시골에 있다고 하더라도 연세대는 연세대입니다
    명문대는 명문대겠죠
    그게 제가 마카다미아님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 ENTP · 1096043 · 22/05/31 13:01 · MS 2021

    대학의 장소에 따라 대학자체의 평가가 저하되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마카다미아 · 1137221 · 22/05/31 13:02 · MS 2022 (수정됨)

    저는 자신의 수준을 취업으로만 한정하는 것에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 것입니다.
    카이스트와 포항공대는 종합대학이 아니라 서울대와 1:1 비교는 어렵지만,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동시에 붙은 학생의 대다수가 전자를 선택한다는 점이 답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세대가 강원도 어느 군에 있는 시골 마을로 이전한다면 절대 지금의 명문대의 위상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연세대가 지금의 연세대인 이유는 신촌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이 유일한 이유는 당연히 아니겠지만요.

  • ENTP · 1096043 · 22/05/31 13:44 · MS 2021

    자신의 수준을 취업만으로 한정하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그렇기에 3대 세계대학평가/대학 유명 동문순위같은것 또한 가져왔겠지요

    카이스트 입결이 서울대 입결에 밀린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아닙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카이스트와 서울대를 두고 고민하고 있지요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카이스트가 종합대학이 아닌것은맞습니다
    공대쪽에 특화된 학교이지요

    그리고 하나 착각하시는게 있습니다
    ★연세대는 강원도 어느 군에 시골 마을에 있다고 하더라도 연세대의 학교수준이 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지역과 학교수준의 상관성은 전혀없습니다

  • ENTP · 1096043 · 22/05/31 13:47 · MS 2021
  • ENTP · 1096043 · 22/05/31 13:47 · MS 2021
  • ENTP · 1096043 · 22/05/31 13:49 · MS 2021

    카이스트 vs 서울대를 검색시 가장 상단에 있는 검색 결과들입니다

  • 범내려왔나 · 1078040 · 22/05/31 14:00 · MS 2021

    학교 수준은 안변하는데 나락을 가는 영남대 설명 가능? ㅋㅋㅋㅋ

  • ENTP · 1096043 · 22/05/31 20:48 · MS 2021 (수정됨)

    이상한 대학들 인서울이라며 헬렐레하면서 가면 인생 망하니 영남대 갔죠

  • Kaya · 1144112 · 22/05/31 14:15 · MS 2022

    제시하는 자료가 취업 관련이신 것 같은데
    먼저 지금은 사실 조금 변질된 느낌이 없잖아 있으나 대학의 최종 목표는 취업을 위하여 가는 게 아닐 뿐 더러 ( 이럴거면 순수학문계열은 폐과해야죠) 추가로 취업은 요새는 지역할당제라는 제도가 존재해서 공기업 부분에선 오히려 과대평가 되는 부분이 많죠 단순히 이렇게 재단하긴 힘들다고 보네요

  • ENTP · 1096043 · 22/05/31 20:59 · MS 2021 (수정됨)

    이것도 제 글에 늘 있던 질문입니다
    1.공기업 할당제는 그 지역만 할당되는것이지
    서울쪽 기업은 할당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졸업생수준이라고 보낸 정보는 서울 대기업(삼성)입니다

    2.대학을 나오면 대부분 취업하는데 급급하지요 그렇기에 졸업생수준에 가장 많이 반영되는것이 취업정보라는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다만 취업만이 졸업생수준이 아니라는것이지요

  • 태권V · 1127426 · 22/05/31 16:07 · MS 2022

    대학은 입결로 판단 해야함

  • 태권V · 1127426 · 22/05/31 16:10 · MS 2022

    이분 부산대 경북대 영남대 에서 상주고 장학금도 주어야 할듯ᆢ홍보대사로도 임명 하고 ㆍㆍ

  • ENTP · 1096043 · 22/05/31 20:49 · MS 2021 (수정됨)

    그냥 팩트인데요 뭘 ~
    인생 망하지 말아야줘 속지마세요

  • altaria · 1105755 · 22/05/31 20:48 · MS 2021

    그럼 님은 경북대/부산대랑 영남대가 어느 급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ENTP · 1096043 · 22/05/31 20:50 · MS 2021

    경북대/부산대 건동홍 하위과 입결에
    중앙대 경희대급 졸업생수준

    영남대는 한서삼급 입결에
    건동홍 하위과급 졸업생수준

  • 대충 · 642818 · 22/06/24 13:59 · MS 2016

    ㅋㅋ한서삼급 입결도 웃닌데 건동홍 졸업생 수준인건 더 웃기네ㅋㅋㅋㅋ

  • 담수화 고양이 · 987807 · 22/06/09 15:30 · MS 2020 (수정됨)

    쉽게 풀어 써서 마지막으로 다시 묻겠습니다

    대학은 자신의 ‘취업에서의 유리함’ 을 얻는 것 외에는 아무 목적이 없는 곳인가요?
    그니까 지역별 삶의 질의 차이는 대학을 판단할 때 고려 대상조차 되지 않는 거죠?

    서울에 있는 대학이 명백히 선호되는 것처럼 사람들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잖아요
    취업은 지거국이 더 잘 되겠지만 난 서울에서 살래~ 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체 왜 평가 기준을 모두가 님 생각과 똑같이 가져야 하는 건가요?

    주변 환경이나 대학 내외의 시설 아니면 세간의 평가 등등 많은 요소로 대학의 이미지가 결정되는 게 현실인데 그 현실을 모두가 나의 기준에 맞춰야 해!! 라는 주장을 통해서 바꾸시겠다는 게 과연 맞을까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가치관 내지 대학을 판단하는 것에의 기준이 다를 텐데 그 차이를 인정해 줄 생각은 없으신가요?

    물음표 하나당 질문 하나니까 답변도 그에 맞춰서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솔직히 꾸준하게 논점 파악을 못 하시는 걸 보니 제대로 된 답변이 기대도 안 되네요
    네 아니오 둘 중에 하나로 대답하셔도 되니까 이번에도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으면 그냥 말이 안 통하는구나 하고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뭐 중요한 말은 아니지만 ENTP 닉 달고 갑갑한 짓 하는 게 너무 부끄러운데 닉네임 바꿔 주시면 안 될까요

  • ENTP · 1096043 · 22/06/09 21:51 · MS 2021 (수정됨)

    대학은 자신의 ‘취업에서의 유리함’ 을 얻는 것 외에는 아무 목적이 없는 곳인가요
    >위에 읽어보세요 "자신의 수준을 발전시키기 위한 곳"이라고 적어두었습니다 걍 대학교는 공부해서 자기 수준을 발전시키는곳임

    그니까 지역별 삶의 질의 차이는 대학을 판단할 때 고려 대상조차 되지 않는 거죠?
    >고려대상은 될수 있겠지만 그게 학교수준차이는 아니라고요 위에서 말했듯 자신의 수준을 발전시키는곳이 대학이니까요
    지역이 좋을수록 학교수준이 평균적으로 좋은건 맞는데 같은 학교수준인데 지역때문에 학교수준을 낮게 보는건 불평등이라고 봅니다
    (ex: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능력이 대체적으로 떨어지는건 맞는데 남자와 여자가 신체능력이 같을시 여자라서 무조건 신체능력이 떨어진다고 보는건 불평등)

    서울에 있는 대학이 명백히 선호되는 것처럼 사람들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잖아요
    >아뇨 사람들은 같은 입결을 가지면 학교수준이 동등하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같은 수준의 학교라고 생각하고 상경해요
    아주 바보같은 틀린 생각이죠

    취업은 지거국이 더 잘 되겠지만 난 서울에서 살래~ 하는 사람도 있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쳐 인서울에 꼴아박고
    졸업할때쯤 취업안된다고 찡찡거리면서 타지역명문대학들을 까죠 지들은 수준 낮은 학교 들어가놓고요 그게 가장 꼴 보기 싫음요

    대체 왜 평가 기준을 모두가 님 생각과 똑같이 가져야 하는 건가요?
    > 제가 그 학교를 가라고 한게 아니라 그냥 학교수준이 개 높다라고 한건데요
    그게 통계로 보여지잖아요?

    밑에건 위에거 반복

    그리고 뭐 중요한 말은 아니지만 ENTP 닉 달고 갑갑한 짓 하는 게 너무 부끄러운데 닉네임 바꿔 주시면 안 될까요
    >논점은 제가 위에서 적어뒀고 또 뭐가 갑갑한지 이야기하시고요 ENTP는 안 바꿀겁니다
    제가 때려죽여도 틀린말은 안하고 싶거든요
    그걸 들어내는게 ENTP라고 생각함요

  • 또강대냐 · 494061 · 22/06/16 11:59 · MS 2014

    이거야말로 동문서답이네요. 현재 졸업생의 수준을 묻는데 과거 입결이 다르던 동문들 사회진출결과를 대면 어떡합니까. 그땐 그만큼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했으니 우수한 결과물을 낸거죠. 최소 2010년 이후 되도록이면 2015년 이후의 결과를 가지고 와야죠. 물론 이건 아직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시간이 안됐기때문에 알기 힘들기때문에 현재로선 서로 다른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을 비교 평가하는 방법은 그 대학의 입결이 그나마 제일 객관적입니다.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할줄아는 능력부터 기르셨으면 합니다. 님은 설령 서울대를 가더라도(갈가능성은 매우 희박해보입니다만) 그 학교가 님을 만들어주는게 아닌만큼 저 표에 들어가기 힘들어 보이네요.

  • ENTP · 1096043 · 22/06/16 16:02 · MS 2021

    최근 동문 산출식 2020동문-2016동문

  • 또강대냐 · 494061 · 22/06/16 19:51 · MS 2014

    역시나 경북부산이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내려왔네요. 일단 부산대 경북대와 입결이 비슷한 인서울 대학교들은 의과대학이 없거나 최근에 생긴건 아시죠? 즉 의료인 500명은 빼고 얘기해야할것 같네요. 또 기업인이랑 금융인은 님 말대로 실력이 아니라 지역 프리미엄빨로 된 학생들도 많을테니 감안해야겠죠? 그리고 학생수가 부산대나 경북대는 인서울의 여러학교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연고대나 한양대처럼 경부보다 많은 학교들도 있지만 여기야 뭐 애초에 저 표에서도 경부보다 높은 학교들이고... 서강대같은경우엔 학생수 1/3밖에 안되니 당연히 이런 비교표에선 밀릴수밖에 없죠. 그리고 표보면 교육자도 엄청 많은데 사범대 규모가 상당히 큰 지거국이 당연히 유리하죠. 사범대가 없으면 애초에 임용자체가 안되는데요. 이런걸 전혀 감안안하고 낸 통계가 어떻게 실력을 반영합니까. 딱 님같은 사람 자위용 표밖에 안되는것 같네요. 님이야말로 이런거 찾아다니면서 혼자 자격지심 폭발시키지 마시고 실력이나 키우시죠.

  • ENTP · 1096043 · 22/06/16 21:36 · MS 2021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북대 중앙대 경희대급 나옵니다 "그 입결"로요

    1. 의대가 없으면 의대를 만드세요
    실제로 건국대 밑으로는 로스쿨 또한 없습니다 그건 학교가 알아서 할수 있는거고 그렇기에 학교의 실력이라고 보여집니다 스스로 바꿀수 있는것이니까요

    2. 네 서강대는 예외죠 서강대는 인원이 적습니다 그렇기에 동문 또한 적지요 하지만 경희대 중앙대는 어떤가요? 경북대 부산대보다 인원이 비슷합니다(적은데도 있고 많은데도 있음) 제가 비교하는 대상은 중앙대와 경희대라는걸 잊지마셔야합니다

    3. 제가 공부 잘한다는 평가를 원했나요? 3등급인데 1등급만큼 공부 잘한다는평가를 원했나요? 그냥 학교가 잘한다는 평가를 원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한지 4개월째입니다
    <님 말대로 자격지심 때문에 이러는거면 우리학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경북대와 부산대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초창기 전 경북대 부산대생이냐고 사람들이 물었죠 하도 물어서 제가 대답해줬죠 아뇨 전 영남대생입니다

  • ENTP · 1096043 · 22/06/16 21:41 · MS 2021

    저에게 자격지심때문에 그런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그걸 빌미로 까내리지마세요 그 프레임도 거짓인걸 부정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현실이 아니기에 그걸 부정하면서 자위하지마세요

  • 또강대냐 · 494061 · 22/06/17 09:44 · MS 2014 (수정됨)

    미안하지만 나는 님이 제시한 자료기준으로도 경부보다 모든면에서 더 높은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심지어는 님이 제시한 90년대 이전 기준으로도 내가 나온 대학이 경부보다 위네요. 즉 자위할 이유가 없고 님한테 프레임을 씌울 이유도 없죠. 자위 안해도 님보다 적어도 학벌쪽으론 월등한 입장이니까요. 한단계 높은 수준에서 볼때 님이 이런 자료들로 자위하고 있는것으로밖에 안보인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현실은 지방국립대들이 연고대 못지 않게 높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처럼요. 그래야 나라 발전이 더 밸런스 있게 되거든요. 근데 현실은 점점 도태되는게 안타까울뿐이죠. 난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70년대가 정상이고 지금의 인서울 비정상적인 선호도가 훨씬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근데 님같이 이런글 퍼다올리는 사람들때문에 지방대 이미지는 더 안좋아집니다. 높다고 우기는게 아니라 광역시들 인프라부터 발달되고 그에따라 그지역과 대학 인식부터 바뀌어야하는데 님같은 사람들이 방해를 하고 있는것이죠.

  • 또강대냐 · 494061 · 22/06/17 09:55 · MS 2014 (수정됨)

    잘 모르시나본데 의과대학은 정부에서 정해주는 티오가 정해져있기때문에 함부로 개설 못합니다. 당연히 국립대에 순위가 밀릴수밖에 없죠. 그게 어떻게 학교의 실력입니까. 정해져있는 티오가 이미 차지되어있는건데. 사범대는 티오가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규모자체가 국립이 압도적이구요. 그리고 왜 굳이 중대 경희대랑만 비교를 하나요? 다른 학교들도 그 밑에 인서울에 경부 이상의 입결 보이는 학교들 많은데요. 학생수 맞춰보면 중대경희대보다 건동홍이 이런 표에선 꼭 밑에 있다는 보장 없어요.(의과대학교는 무조건 제외해야합니다. 애초에 입결 자체가 달라요) 결국은 님은 중대 경희대랑 부산 경북이 '실력'상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란걸 얘기하고 싶은거 같은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 표만 갖고 '실력'을 나타내기에 매우 큰 무리가 있다는 뜻이예요. 그리고 자격지심때문에 그러는거 맞습니다. 솔직히 서울사람들한테 지방이라고 무시당하니까 그 지역 최고대학이라도 어떻게든 내세워서 본인도 거기에 은근슬쩍 묻어가려는 심산이죠. 님이 영남대생이든 경북 부산대 학생이든 고졸이든 관심 없습니다. 진위여부 확인할 방법도 없구요. 확인할 생각도 없어요. 그냥 어떻게든 인서울 학교들 후려치려는 사람이란건 알겠네요. 그리고 전 영남대가 나쁜학교라고 전혀 생각 안해요. 님같은 열등감 덩어리들이 다니기엔 매우 과분한 학교같습니다. 님 말마따나 좋은 학교 다니시면 그학교 격에 맞는 행동을 보였으면 하네요. 제 3자입장에서 볼땐 멀쩡한 인서울의 학교들 억하심정으로 까내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 ENTP · 1096043 · 22/06/17 21:54 · MS 2021

    제 글 안읽으셨죠

  • ENTP · 1096043 · 22/06/17 21:55 · MS 2021

    이거 읽어봐요
    3. 제가 공부 잘한다는 평가를 원했나요? 3등급인데 1등급만큼 공부 잘한다는평가를 원했나요? 그냥 학교가 잘한다는 평가를 원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한지 4개월째입니다
    <님 말대로 자격지심 때문에 이러는거면 우리학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경북대와 부산대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초창기 전 경북대 부산대생이냐고 사람들이 물었죠 하도 물어서 제가 대답해줬죠 아뇨 전 영남대생입니다

  • ENTP · 1096043 · 22/06/17 22:02 · MS 2021

    그리고 지금 님 행동은 자신의 학력으로 진실을 찍어누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서울대생이 거짓을 말한다고 그게 진실이 되나요?
    아뇨 말하는 사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어떤사람이 말하던 그 말이 진실이라면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있지요 님처럼 제 말이 진실이더라도 학벌로 찍어누를려는 사람이 있기에 저는 서울대를 가야하는겁니다
    또한 경북대 부산대보다 모든면에서 우월한 대학이라고 하셨는데 모든면이라고 하면 서울대밖에 없구요 님이 서울대나오셨으면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인정할수가 없겠네요
    제 글을 조!금!이!라!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북대 부산대는 학교의 수준이 서성한급 됩니다 지금도요

  • ENTP · 1096043 · 22/06/17 22:12 · MS 2021

    ★님이 진짜로 경북대 부산대를 연고대급
    으로 만들고 싶으시다면 들어주세요★
    지금처럼 안 듣지 마시고요

    경북대 부산대
    지금 졸업생이 입학했을때
    입학생의 성적 그러니까
    입학생의 수준이 어느정도 였을까요?
    "건동홍 하위과"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입학생을 가지고 어느정도의 수준까지 만들어 내고 있죠?
    중앙대 경희대급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입학생 성적이 떨어지면 졸업생 수준도 떨어지는것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을겁니다
    중앙대 경희대는 지금의 졸업생 수준을 건동홍 하위과 입학생을 받고도 유지 시킬수는 있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저는 경북대와 부산대를 현재 서성한(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급이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말하는 서성한급의 정의란
    서성한급 입학생을 받을시 서성한급 졸업생이 나온다입니다
    왜 그렇게 평가하냐고요? 대학을 왜 가는지 뭐하려 대학가는지 생각해보시고 대학이 뭐하는곳인지 생각해보세요 제가 쓴글중
    "대학은 무엇으로 평가 받아야할까요?"라는 글이 있습니다 정 모르겠으면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몇번 이야기했지만 또 안 보실거 같아서 여기 적습니다

    저는 경북대 부산대생이 아닌 영남대생입니다

  • ENTP · 1096043 · 22/06/17 22:23 · MS 2021

    대학은 무엇으로 평가 받아야할까요? 라는 글이 이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