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동중서 전국 첫 코로나19 확진학생 기말고사 치러

2022-05-27 22:14:31  원문 2022-05-27 16:48  조회수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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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중·고교 기말 고사부터 코로나19 확진 학생도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 남구 성동중에서 코로나19 확진학생의 시험 응시가 이뤄졌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6일 부산 남구 문현동 성동중에서 확진학생 1명이 별도고사실에서 기말고사를 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교육부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코로나19 확진·의심 증상 학생도 중·고교 기말고사에 응시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 발표했다. 이전까지는 확진학생은 격리 의무에 따라 학교 시험에 응시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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