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외로움 안느끼고 독재해도 무히려 좋아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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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니까 너무 외롭고 힘듬....친구...가피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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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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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 있는데 갑자기 눙물이 왈칵 나와서....글써봤읍니다...
속에 쌓인 슬픔이 많았나보네요. 시원하게 울면서 다 풀어버려요 이번에
혼자 버티는 거 괜찮아보여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수고했어요 정말
미쓰님...넘무 착하신분....고마워요 댓글로 위로해줘서 정말루요
어떤 위로라도 부족해서 미안한걸요 ㅠ 지금은 기분 좀 어때요?
부족하다뇨ㅠㅠ 징짜 미쓰님 말 덕분에 그나마 좀 한 시름 덜은거 같은걸료ㅠㅠㅠ
다행이네요... 세수 한번 하고 물 마시고 올래요? 차갑지 않은 걸로요
엇 네네 그럴께요오..
천천히 하고 와요!
지금 마시는 중입니다....미지근한 물...
잘했어요!
이분 말 완전 이쁘게 하시네...
본받고싶다 증말
조금이라도 도움 되어서 다행이네요 ^-^ 아무 생각 말고 편안하게 잠들어요~
감사합니당!!!
요정이신가요???
저요....??
마음씨 너무 좋으셔서
ㅋㅋㅋㅋㅋ 감사해요
ㅠㅡㅠ
나중와서 생각해보니 고등학교까지 정도면 적어도 심심할 틈은 없었음 외로움도
저도 집반독재 해보니 진짜 고독이 뭔지 첨으로 겪기 시작했었던 기억이
그렇네요...고등학교땐 강제로라도 친구들 사이에 끼워뒀으니.... 거기다 지금 열등감<--- 얘까지 겹쳐서 많이 힘드네요....ㅋㅋ 그래도 린님은 결과는 매우 좋았군용..
전면비대면이라 전 대학다녀도 똑같네요
누구 만나는 동기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