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더프 국어 문학보다 독서가 더 이상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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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14번 2번 vs 3번
15번 2번 vs 4번
저만 헷갈렸나요 ㅠ 원래 평가원이 정답 선지를 이렇게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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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제는 범주구분으로 풀어서 덜 햇갈렸던거 같아요
14번이 알 수 없음이라서 답인게 원래 이렇게 정답 선지를 구성하기도 하나요ㅠ 요즘 사설에서 많이 보이는 거 같은데 그리고 14번 3번 선지 판단을 감수성이 있는데 내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나 라고 생각했고
16번도 2번 선지가 최소 억제 농도가 정확하게 알 수 없는거지 알 수는 있는 거 아닌가요 ㅠ
알 수 없음애 초점을 멎추기 보다는 지문에서 저 둘을 연결하는 상관관계가 없는게 중요해요. 허위 인과는 함정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작수에도 나왔어요.
지문에서는 감수성을 '세균이 죽거나 증식이 억제되는 성질' 이라고 정의했기 때문에 감수성이 있으면 세균이 증식이 억제되므로 내성이 없다고 할 수 있어요. '항생제 감수성이 있으면 치료가 가능하다' 는 문장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구요.
16번의 2번 선지를 현장에서 풀 때는 측정 방식 때문에 알 수 없을거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디스크 확산법은 길이를 통해 감수성의 유무를 판단하는 거기도 하고, 감소하는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도 나와있지 않아서 적절하다고 생각했어요. 이 부분은 지문에서 '정확하게' 라는 단어를 뺐으면 더 명확했을거 같습니다.
첫 번째 지문 빼고 잘 읽혔던..
윗 댓에 제 생각 달았습니다...ㅠ 전 지문은 잘 읽혔는데 법 지문 보기 문제에서 병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해줘야하는 건 아닌지 생각했고 과학기술은 선지 표현때매 헷갈리다가 전사했네요 ㅠ
솔직히 16번 2번 선지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했지 이는 문맥상 어느정도 추정은 가능하다는 의미이고(정도의 문제) 실제로 추정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니까요. 선지에 정확하게라는 표현이 들어가야 옳은 선지이고 그게 아니면 논란의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판단합니다.
16번 그거 2번선지 저도 정답인정될법하다고 생각함 평가원 심지어 교육청이어도 절대로 안 쓸법한 발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