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521747] · 쪽지

2015-02-08 10:21:37
조회수 10,000

솔직히 올해 서강대 빵꾸예측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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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었던 과들이 동아시아, 영미문, 커뮤, 사과, 국한 이정도였음.

경영, 경제도 컷하락좀 있을거 예상했고요.

경제 폭발한 부분은 제 예측이 틀렸고, 경영컷은 뭐 많이 내려왔죠?

서강 사과, 커뮤, 영미문 여기는 전통적으로 빵꾸가 잘나던곳이었음.

더군다나 요새처럼 비상경선호도가 곤두박질치는 때 매년 추이로 보아 확실하겠거니 생각했죠.

동아문은 사상초유로 예비가 안돌면서 그냥 평타

영미문은 제가 많이 찍어서 그런지 519분들이 빽빽하더군요. 나도 소빵선에서 끝날거고

인문 EU같은경우는 경쟁률 올라가는거 보면서 빵꾸나겠거니 반신반의했는데

빵꾸난 전례가 단 한번도 없어서 일단 찍지는 않았는데 올해 이리 나버렸네요.

국한은 처음생겨서 거의 확정이었고.

아마 16입시도 큰 흐름은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서강상경 모집인원 많은건 충분한 꼬리털림 요인이 되고

비상경 선호도가 갈수록 떨어지는건 모든학교 공통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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