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후임에…尹 '안철수 후배' 백경란 삼성병원 교수 낙점

2022-05-16 21:03:28  원문 2022-05-16 18:29  조회수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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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낙점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인선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백 교수는 안철수 위원장의 1년 후배이자 안 위원장의 배우자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동기로 알려져 있다. 1987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전문의로 근무 중이며, 감염관리실장과 감염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는 성균관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코로나19 유행기인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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