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변곡점, 일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6910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80중반은 돼야 주변에서도 큰편임뇨
-
미적 2컷 2
원점수 80까지
-
슬슬 책 사봤자 안 읽을 확률이 높다는 걸 깨닫고 있음 그냥 텔그 사야겠다
-
180이면 개큰거임뇨
-
코로나 걸렸는데 0
이거 응급실 바로 가도 되나요? 참다참다 오늘 병원 가 봤는데 병원이 1시까지밖에...
-
현역들은 선생님 통해서 알 수도 있지 않음?
-
이분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
-
백분위 몇 나오나요?
-
그냥 암기과목이네
-
아 9등급이네 0
후우
-
서강대 질문받아요! 14
오랜만에 오네요 ㅎㅎㅎ 틀딱이긴 한데 과 학교생활 맛집 등등 다 물어보세용!
-
183인데 나랑 비슷하거나 큰 고딩들 왤케 많음
-
진짜 개 오랜만이네 그 뭐냐 머리가 눈까지 덮은 뚱땡이 나오는 중
-
부를 노래 추천 받아요 14
-
레알 와서 왜 저럼
-
낮술조짐뇨 4
빨뚜 10잔마셨네.. 미쳤지진짜
-
다른강사들과 차별되는 뭔가가 있나요???
-
지2 74-76 -> 70 ㄷㄷㄷㄷ
-
ㅋㅋ.. 밖에 나오니까 괜찮아짐 저주스럽네요
-
그래도 간혹 어느날은 내 키가 평균만 되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한다......
-
이름만 보면 ㅈㄴ 맛있어보이네 고급지고
-
막 기출 강의 하시는 시기때 현강 들으면 쌤이 해주시는 문풀 다 들음?? 시간...
-
남자키작으면장점 25
남자들한테서귀여움을받을수있음
-
25수능 불사탐(쌍지)만점vs 23수능 평과탐(물지)1컷 뭐가 더어려움? 4
뭐가 더 시간도 많이 들고 공부량도 많이 듦? 단 2025년도 수준 수능으로 사탐은...
-
명백한 정우성 잘못이지 않음?? 왜 문가비가 욕처먹음 임신도 정우성이 컨트롤할 수...
-
라리가에서 레 바 꼬 다음으로 명문클럽이었을 텐데 얘가 내려간다고
-
그날 수시 홈페이지 추합도 아니고 전화 추합이네....ㄹㅇ 근데 이거 전화라도...
-
나라별 남자 평균키 29
평균 180이상은 진짜 어떤곳일까..
-
켜
-
4월은 너의 거짓말 라이어 라이어 스파이 패밀리 역시 함정없는 ㅈ문가의 애니추천
-
올해 초부터 나타난 건데 수업만 들으면 졸리고<<<<여기까진 이해가 되긴 하지만...
-
고대 정경~상경에 설대 스나 쓰려는디 확통 만표땜에 성적이 애매해서..
-
사탐으로 신대륙 개척.
-
2025불사탐 쌍지1등급받기vs2023 평과탐 물지1등급받기 1
뭐가 더 시간도 많이 들고 공부량도 많이 듦? 단 2025년도 수준 수능으로 사탐은...
-
집가고싶다 0
전역까지 290일 남았나
-
수학ㄱㄴㄷ 3
다 거르나요? 미적 수2는 풀고 지수로그만 거르고 있긴 한데
-
오르비 컨설팅 다 마감됐길래 해볼까 하는데 정확할려나요..
-
지듣노 6
-
국어만 백분위 60 이고 나머지는 80초반대이면 어느 대학 가야하나요... 왜 평균...
-
말까 고민되네....
-
올해는 끝내야한다..
-
10덮 11덮 국어 보정 5뜨고 수능때 언매 91점 맞음 걍 사설은 의미가 ×...
-
가성비 방어회 2
동네마트 회
-
확통하다 올해 미적으로 돌리려합니다,,(미적은 삼각함수 미분까지 기억 대충나는정도라...
-
메디컬 지원은 안할거고 공과대학 지원하는데 확통 대신 미적을 선택했을때 메리트가 뭘까요?
-
스스로를 컨설팅해야겠군...
-
끝자락이라도....군수했는데....
-
진짜임
교육청 문제 중 정말 기억에 남는 문제네요 ㅋㅋ
저때 반 애들 다 변곡점 찍고 다 틀려서 맞춘 애들이 손에 꼽았던...
맞아요ㅠ
저때 제가 가르치던 재종에서도
"변곡점으로 풀면 안되나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었지요~
저 문제가 저당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나왔던 연대 논술이랑 흡사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연대 논술 문제를 의미있게 풀어본 학생들은 쉽게 변곡점으로 생각하지 않았었구요
언제나 문제를 풀면서 얻은 경험치는
의미있게 생각해야 하는것이죠^^
크 추억이네요 이제 저문제도 .. 12연대논술도 그렇고 ..
사실 전 올해 저 질문을 많이 받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해서요^^
저는 항상 웬만하면 보편적이고 일반적, 평가원취지에맞게만푸는데 이게 좋은거련지용....ㅠ?
뭔가 추상적이긴 한데요,
교과개념에 충실하게 평가원문제를
바라볼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문제는 그 '치우침'인데요,
너무 한방향으로만 생각하다
실전에서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까, 실전에서는
유연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변곡점이 핫이슈인데 평가원에서 이를 역이용하면 무시무시한 정답률이 나오겠네요..
네, 어설프게 이용하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대충보고 변곡점인줄 알았는데..ㅠㅠ
네ㅠ 대충보면 안되는 상황입니다ㅜ
시험은 평소 습관의 반영...
결론은 평소 문제풀때 돌다리도 두드려보자 ^^
평소 습관의 반영...
좋은말입니다^^
이거 전에는 못풀었는데 한완수 하고 재도전해보니 해설 그대로 풀린...
환완수를 제대로 하셨군요! ^^
아니 왜 전 이걸봐도 이해가 ㅠ
변곡점을 지나는 접선을 그어보세요.
그러면, 주어진 정의역에 의해 잘려진 그래프를
뚫고 지나가게 되어, 주어진 부등식을 만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포만한에 이걸로 질문글 올렷는데 하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변곡점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주어진 상황 (함수<=접선)을 만족하려면,
(직접 접선을 0
넵 감사합니다 저도 돈만 잇으면 현강 듣고싶네요
이 문제에서 변곡점생각한사람들이 많다는걸 처음알았네요..
이거 풀때 별 생각없이 그냥 (0,0) 지나면 될거같다는 직관만 가지고 풀었던 기억이..
변곡점을 사용해야 할 때는 언제일지도 생각해보세요~^^
현역시절 mvt로 풀면 생기는 오류를 참 고민했었는데.."어떤"이라는 mvt의 조건과 주어진함수는 제한된 정의역에서 일대일함수가 아니라서 그런가 라고 결론지었었다죠...사실 아직도 의문..
평균값의 정리(mvt)도 언제나 써야
하는것은 아니지요^^
(물론 평가원문제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평가원에서도 단답형이
아니라, 주로 합답형에서 사용하게끔 출제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왜 이 문제에서 변곡점 이야기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 좀만 더 해주세요.ㅜㅜ 글 전체가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변곡점이야기가 안나오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변곡점으로 풀어서 틀리는게 문제죠;
이거 기출로풀었는데 계산3번이나 틀려서 오래걸렸는데 맞췄어요! 읭~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