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처자해서 의대에 붙은 학생인데.
옛날부터 가지고 있던 선생님의 꿈때문에...
당연히 부모님은 의대가라 하시고.. 오르비분들도 닥의대라고 하실테지만... 왜이렇게 미련이 남는걸까요.. 어차피 등록해버려서 가야되는 입장이지만... 죄송해요 이런글 올려서
근데 여기밖에 하소연할데가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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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uunn0 · 473942 · 15/02/06 23:57 · MS 2013

의대가서 과외 졸업후 의대출신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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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곤히 · 396796 · 15/02/07 00:43 · MS 2011

이게 정답 가서
또는 복수전공으로 사범대생물 교직 신청해요
아니면 여운 남으면 대학원을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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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nWld · 512527 · 15/02/07 13:38 · MS 2014

강사가 아니라 선생님이 되고 싶으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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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정엽 · 543286 · 15/02/07 00:01 · MS 2014

솔직히 의대 진짜완전 아까운데 선생님이 너무좋고 진짜하고싶고 선생님하면 행복하게살것같고 의대가서 후회할것같으면 선생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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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정엽 · 543286 · 15/02/07 00:0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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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 · 439858 · 15/02/07 00:02 · MS 2013

의사도 의사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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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고양이 · 410770 · 15/02/07 00:02

의대다니다가 생각해도 안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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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고양이 · 410770 · 15/02/07 00:03

근데 다니다보면 의대오길잘했다고 생각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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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IK · 506092 · 15/02/07 00:15 · MS 2014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가르쳐주는 의사 하면 되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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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관악행 · 552635 · 15/02/07 00:15 · MS 2015

의대교수하시면되겠네 간단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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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2/07 00:31

왜 이렇게 다 의대랑 연결 지으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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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례-냉동사과 · 416268 · 15/02/07 00:57 · MS 2012

오르비보면 의대랑 간판에 미친집단같음 ㄷㄷ

개인마다 취향이나 적성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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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2/07 01:00

댓글들 개노답 글쓴 분이 원한 대답은 이런 게 아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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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고양이 · 410770 · 15/02/07 01:13

의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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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 294488 · 15/02/07 00:46

나쁜뜻은 아닌데...댓글보닌깐 진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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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홍시 · 534390 · 15/02/07 11:45 · MS 2014

전 댓글들 이해가는데.. 교대가면 교사라는 직업에 어느정도 한정되지만 의대가서는 의사로서 다른 일들을 훨씬 한계없이 할수있어서, 심지어 가르치는 일도 할수있으니 의대를 추천하는거 아닌가요? 확실하지 않을땐 제한이 덜한쪽을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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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민 · 498955 · 15/02/07 11:55 · MS 2014

사범대 학생으로써 안타깝네여ㅠㅠ
그래도 의대다니면서도 교육관련일 하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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