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비용 얼마 정도 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604867
독학 재수 또는 반수 생각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그렇다고 놓는 게 아니라 나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독재를 생각하게 돼서요... 그래서 비용이 어느 정도 들 지 여쭤봅니다.
패스는 메가패스 내년까지 쓸 수 있는 게 있고 공부는 집 앞 도서관에서 할 건데 나머지 식비랑 교재비 합치면 많이 들려나요..?
부모님 지원 받아와서 지금까지 얼마 들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패스랑 스카비용 절약은 한 거니까 적게 들려나요?
독재 해보신 분들은 어떠셨는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애옹 0
야옹
-
8시간동안 대회만 보다니 이제 자야지
-
릴스 보는데 수학 문제 오류 제기하는 학생한테 이게 출제자의 의도라고 안 받아주는...
-
But there is nothing left for us to do
-
캬루 레어 살꺼야
-
덕코내놔 0
-
캬루콘 사주세요 0
뿌엥...
-
나머지는 기억 안남
-
기차지나간당 0
부지런행
-
내 금같은 추석이 날아가게 생겼네
-
빈정상함
-
날개돋는 비둘기 3
-
안녕하세요. 경기도 면 단위 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입니다. 오르비라는 사이트에서...
-
수수수수 9
수퍼노바
-
네.그리고 이유좀 !
-
국어 연계 0
산문은 무조건 고전산문연계인데 운문은 현대랑 고전이랑 번갈아 나오는듯 근데 과년도...
-
모고공부에도 비중을 두면서 할까요 안니면 내신집중으로 수2에 다 때려박을까요 어차피...
-
11시 이후 기상 2시까지는 밥먹고 쳐 놀음 그리고 공부하겠답시고 스카나 도서관...
-
얼른 자 2
네 자러 갈게여
-
온라인으로 확인하면 돼서 종이로 날아오는건 구지 필요없는데 원서접수할때 신청가능한가
-
내ㅔ
-
국어(언매), 사탐(생윤, 윤사) 만점에 영어 1등급일시 수학(확통) 어느정도...
-
새르비때매 생활 패턴이 망가진 느낌
-
찾음
-
진짜 자야지 2
굿밤
-
07 여러분, 이 글에 개추를 누르면 당신은 평백 99를 찍습니다 23
그러나 죄없는 06이상의 나이가 많은 옯붕이는 수능에서 커리어 로우를 찍게 됩니다 누르시겠습니까?
-
북 3
ㅇㅇ
-
진지하다
-
존나귀찮아서걍좋아하는노래담은담에셔플재생하는데 그래야뭔가자주들어도안질림
-
I can't stop love love love
-
플리 0
이런 감성이에요
-
아 7
섹스하고싶다
-
아 1
뭐
-
예 0
아! 제가 오늘 제가 딱! 말 놓고 하고 싶은 얘기 한마디 하겠습니다. 야~ 기분...
-
노래 추천 4
최근에 발굴한것 중에 스노우볼이란 노래가 좋더라구요 근데 아마 못찾으실거에여
-
야 0
동보고 자야지
-
야 4
왜
-
야 1
하자
-
야 1
한개 보여?
-
약간 같이 울컥했어요
-
지듣노 ㅁㅌㅊ 2
-
야!!!!!! 12
-
하루종일 커뮤니티에 지박령처럼 상주하면서 가볍고 비루한 생각을 분 단위로, 시간...
-
서방님... 4
으흐흐
-
근데 나만그럼? 13
여르빈지 남르빈지 모르겠는 오르비언은 걍 여르비라 생각함 그럼 뭔가 좋음 ㅇㅇ 맞지?
-
슬픈 나를 항상 미소짓게 해
독재 학원 2달다녔을때 학원비 식비 교재비 다합쳐서 달에 110정도 들었어요
지금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버스비 식비 교재비 독서실비 다 합치면 달에 70정도 드는듯
교재비가 달에 25은 되는거같아요
군것질 줄이고 교재 많이 안사면 달에 60이면 할만하지 않을까요
요새 한끼에 7~8천원은 기본이어서 50아래로는 안되고 넉넉히 60부근이 맞을듯
달에 60이라... 전 버스비 들 일은 전혀 없고 편의점이면 5천 원 이내로 한 끼 가능하니까... 학원도 따로 없구요
편의점 5천원 끼니는..강력히 비추합니다
밥은 든든한거 드셔요 오늘 공부를 위한 에너지 투자라고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제가 독서실에서 공부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 순공시간이 많으면 교재비가 생각보다 커요
제가 보기엔 다 감안해서 55가 마지노선일거 같아요 그리고 스카나 학원 안다니는거 생각하시면 달에 55면 꽤나 알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하는 힘들어보이네요
혹시 헤네님은 부모님께서 지금 재수비용 전적으로 지원해주시는 건가요? 어떻게 설득드렸나요...ㅜㅠ
애초에 부모님께서 메디컬을 바라셨고 수능에서 국어 제외 전부 고득점 받아서 별말없이 허락해주셨어요
그래도 그냥 재수할거야 라고하기에는 너무 무책임해서 대학가서 장학금 받을거니까 투자라고 생각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작년 수능끝난날 국어보고 재수각이 확실해서 친구들 안쓴교재 싹 모아오니까 요새 N제나 실모값 많이 아끼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