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셨나요? '156km괴물'이 고작 2년 된 투수라는 걸

Question

"그 소리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최원호 한화 2군 감독은 현재 '156km 괴물 루키' 문동주(19)를 담당하고 있다. 그의 훈련 내용을 빠짐 없이 1군에 보고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그와 대화 할 시간도 많다.

그러다 최근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문동주가 본격적으로 투수를 한 것이 이제 2년차에 접어들고 있다는 이야기가 그것 이었다.

최원호 2군 감독은 "고2때 처음 투수를 했고 풀 타임으로는 지난 해 1년을 뛴게 고작이라고 했다. 이제 투수 2년차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런데 이 정도 완성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당장 1군에서 통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다. 여기에 경험이 적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도 더욱 무궁 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로 놀라운 투수"라고 평가했다.

문동주는 최근 잇단 실전 등판에서 희망을 키우고 있다.

우유도 1등급인데... · Accepted Answer

고2때 처음으로 투수로 간간이 뛰다가 고3때 처음으로 풀타임 투수로 뛰었다고함.

어라? 윤대경?

연고대 통계 두가자 · Answer

본인이 인생을 다시 시작할수있다면
1. 패스트볼 평균 시속 97마일을 3~5년간 흔들림없이 던질수있고 그뒤로도 수술받고 85~90마일은 든든히 던지는 파이어볼러
2. 수능만점+원하는학교 4년수석졸업+3000억

그거 아셨나요? '156km괴물'이 고작 2년 된 투수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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