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11호 600승 김태형 감독 "절대 얕볼 수 없는 팀 만들고자 했다"[SS인터뷰]

2022-05-05 00:48:35  원문 2022-05-04 22:49  조회수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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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이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와 경기 후 김태룡 단장에 600승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서로 상대를 해보면 아는 게 있다. 절대 우리 팀은 얕보이지 않게 만들려고 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또하나의 금자탑을 쌓은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늘 그랬던 것처럼 유머와 냉철함을 두루 섞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봤다.

두산은 4일 잠실 LG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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