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오세훈 49.7% 송영길 36.9%

2022-04-25 10:36:17  원문 2022-04-25 10:31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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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희정 기자]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들과 양자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2∼23일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5명에게 오 시장과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 중 누구를 지지하겠냐고 물은 결과 오 시장은 49.7%, 송 전 대표는 36.9%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지지율 격차는 12.8%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이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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