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삐끗한 추신수, 첫 엔트리 말소…최항 콜업, DH 출격 [오!쎈 대전]

2022-04-24 12:53:11  원문 2022-04-24 12:51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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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시즌 첫 연패를 당한 SSG에 부상 악재까지 왔다. 최고참 추신수(40)가 발목을 다쳤다.

SSG는 24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추신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원형 SSG 감독은 “어제(23일) 주루를 하다 왼쪽 발목을 삐끗했다. 심한 건 아닌데 몇 경기 뛰지 못할 상황이라 엔트리에서 뺐다. 지금 소견으로는 열흘 뒤면 바로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추신수가 엔트리에서 빠진 건 지난해 KBO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타율 1할9푼7리 1홈런 4타점 OPS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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