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개 넘는 성착취물 제작한 '그놈', 초교 선생님이었다

2022-04-18 18:41:04  원문 2022-04-18 17:19  조회수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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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여성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촬영시키고 이를 소지한 초등학교 교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미성년자 의제 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5년간의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2012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해온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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