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863019]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2-04-14 22:29:31
조회수 11,034

한약을 임상시험없이 쓰도록 정부가 허용하는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170642

일종의 행정적 경과조치입니다.


그동안 잘 사용해왔던 의학인 한의학을, 어느날 갑자기 서양에서 도입된 기준인 임상연구결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막을수는 없는거죠.


지금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부분인건 인정합니다.





-------‐----------------------------


더 이아기드리자면...


글로벌 제약회사급의 자본+연구인력이 동반된 인프라가 없이는, 임상3상통과하는건 극도로 어려워요.






그게 얼마나 어렵냐?


이미 과거에, 우리나라 정부단위에서 수조원 예산 부어서, 신약개발하려고 했는데 결국 실패했죠.




그 과정에서 임상시험 면제받고 겨우 개발한게, 


한의사가 쓰던 한약처방 가져다가 cherry picking 해서 만든 천연물신약입니다.





즉, 의대뱃지달고 그렇게 잘난척 하는 모 오르비유저의 자신감과는 대조적으로....


'우리나라 의약계' 수준으로는, 수조원 예산을 받고도 글로벌기준에 통하는 신약개발은 실패한거에요.





한의계에서 cherry picking해서, 임상시험 면제받고 개발한 천연물신약을 쓰고 있으면서도,


한의계에 고마워하기는 커녕 막말이나 하고 있는

그 꼴을 보고 있자면 우스울 뿐입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잘난척을 하는지. 글로벌 제약회사급 연구결과는, 지들도 내지도 못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자본+시설+인력+정부지원 등 모든 측면에서 서양의학계의 인프라가 압도적인데도, 

신약개발 성과는 제로에 가깝죠. )


더 짱짱하게 지원받는 지들도 못하면서, 한의사들 한약은 왜 글로벌에서 통할만한 임상연구 결과가 없냐고 추궁하는게...


이게 뭔짓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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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야 · 1129667 · 22/04/14 22:31 · MS 2022

  • Truejade · 1136503 · 22/04/14 22:32 · MS 2022

    2페드가자~

  • 딸기수박참외메론 · 996135 · 22/04/14 22:36 · MS 2020

    이런 이모티콘 어떻게다는거에요?

  • 댕강2 · 1078236 · 22/04/15 01:06 · MS 2021
  • 딸기수박참외메론 · 996135 · 22/04/14 22:36 · MS 2020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4 22:47 · MS 2021

    다들모여

  • lovisti · 875705 · 22/04/15 00:46 · MS 2019

  • 데카메론 · 1124612 · 22/04/15 01:00 · MS 2022

    의대오지마라 한의대가라

  • 데카메론 · 1124612 · 22/04/15 01:00 · MS 2022

    한의학의 시대는 올것이다

  • 아?야 · 1129667 · 22/04/15 08:56 · MS 2022

    아니다 이미 왔다
  • 전전전전우 · 1031496 · 22/04/15 01:00 · MS 2021

    싸워라! 싸워라!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2/04/15 01:00 · MS 2016

    두쪽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는거같은게, 의사쪽은 학문적 방법론 이야기아닌가요?

    프로이트가 맞는면이 많다고 해서, 프로이트 심리학이 과학은 아닌것처럼 말입니다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2/04/15 01:02 · MS 2016

    어느쪽을 지지한다는게 아니라, 싸움보는걸 좋아하는데 같은 주제를 놓고 싸웠으면해서 제시한 이야기입니다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23 · MS 2018

    무슨 학문적 방법론이 다르다고 얘기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한의학에 대해 연구하고 논문내는 방법론은, 다른 분야와 다르지 않습니다.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2/04/15 09:25 · MS 2016 (수정됨)

    임상실험이 없이 인정된다는 거요...
    프로이트도 실험 및 검증을 하지않고, 많은 경우 그것이 가능하지않아 비판받습니다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35 · MS 2018

    인정되는게 아니고, 행정적 경과조치라구요...

    신기술을 도입하는데 검증을 안하는게 아니고, 그동안 쓰던거니깐 갑자기 못쓰게 막을수가 없는겁니다.

    연구결과는 점점 쌓이고 있는 중이구요. 물론 앞으로 더 쌓여야겠지만요.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2/04/15 09:42 · MS 2016

    넵 그러면 그정도로 과학성이 검증안된부분이있을수있지만, 쌓이는중이다 라고말씀하셨으면 될거같아요.
    굳이 의약계 비난으로 넘어갈게 있나요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49 · MS 2018

    이미 본문 초반에, 그렇게 얘기했는데요.

    제가 의약계 '비난'을 했다는데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그냥 반박을 한거죠.

  • 수학을 죽인다 · 1117735 · 22/04/15 01:03 · MS 2021

    임상실험이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네요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6:38 · MS 2018

    자본+인력+시설+시간..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글로벌 표준에 맞춰서 임상시험하는건, 개인이나 작은 단체 수준에서 가능한게 아니에요.
    기업이나 정부단위가 돈 부어도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사실, 한의계에는 아직 그만한 투자가 이뤄진적이 없어요.
    근데 작은 연구성과라도 좀 내놓으면, 깎아내리기 바쁜 한까들이 너무 많습니다.

  • mtha · 889388 · 22/04/15 01:13 · MS 2019 (수정됨)

    근데 한의학 옹호하는사람들은 왜 죄다 노프사에 뱃지가 없지 궁금함

  • 대학원생(진) · 986620 · 22/04/15 01:48 · MS 2020

    아저씨들이 많아서

  • 명4수 · 525702 · 22/04/15 09:16 · MS 2014

    좌표찍기가 있는거같은데요 ㅋㅋㅋ한의커뮤는 잘안해서 모르겠습니다만

  • ultraleo · 849815 · 22/04/15 01:53 · MS 2018

    '그동안 잘 사용해왔던 의학인 한의학을, 어느날 갑자기 서양에서 도입된 기준인 임상연구결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막을수는 없는거죠.'
    1. 그동안 잘 사용해왔다는데, 현재 사용하는 한방 치료방법론에 대해 단순히 사람들의 '잘 듣더라', '먹어도 속 안 뒤집어지더라' 등의 파편화된 경험 모음집이 아닌 대한민국 인구 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집단에 대해 객관적인 효과와 안전성 검증이 있었는지
    2. 범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안전성 및 효능 검증 프로세스를 단지 '어느날 갑자기 서양에서 도입' 됐다는 이유로 반대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 사유가 합당한지, 그리고 혹시 이 사유 이외에 반대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37 · MS 2018

    1번을 하는게 어려운거라고 설명하는게 본문의 요지인데.. 글 다 읽어보신거 맞나요?

    2. 반대하는것 아닙니다
    왜 반대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더 연구해나가야한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했습니다

  • 강풀화1 · 1062561 · 22/04/15 02:01 · MS 2021

    난 그냥 병원하고 한의원 둘 다 잘 다니는데…
    밸런스 맞춰서 다니든 결국엔 병원은 자기 병 제일 잘 고쳐주는 데 가면 환자 입장에서는 장땡 아닌가?

  • 강풀화1 · 1062561 · 22/04/15 02:02 · MS 2021

    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서 일단 질렀는데 위에 죄다 의뱃이네…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2/04/15 02:02 · MS 2016

    아마 첫 글의 요지는 학문적 정합성이었을겁니다.

    mbti 재밌고 잘맞는데, 과학은 아닌거처럼 한의학도 그런거 아니냐는 취지의 비판으로 판단됩니다

  • 0283972883 · 1096525 · 22/04/15 07:46 · MS 2021

  • 두원공대 댓글작성학과 대학원생 · 876367 · 22/04/15 07:59 · MS 2019 (수정됨)

    천연물신약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음 ㅋㅋㅋㅋ
    약국가면 주는 약들 가끔 이름 뜯어보면 한약임 ㅋㅋㅋㅋ
    결국 돈이 얽혀있냐 없냐 이문젠데
    이미 상당수의 천연물신약이 잘 쓰이는 걸 보면
    임상시험 안되어있으니 비과학인 것들이다 이거는 좀 아닌 거 같음
    임상시험을 통과 못한다 x 임상시험을 아직 하지 못한 것이다 o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08:11 · MS 2019

    1. 우리나라 의학계가 능력이 없다는 것부터 근거 없는 말입니다.
    신약 개발 능력만으로 의학계의 능력을 논하는 것부터 잘못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좋은 논문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신약 개발 능력 만으로 평가를 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신약 개발한 거 많습니다.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 약은 아직 없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허가받고 팔리는 약 있어요
    그리고 지원 받은 걸 얘기하시는데 기초 과학이 발전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몇 조를 지원받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애초에 후보 물질이 좋아야 효과가 있든 말든 하죠

    2. 그동안 잘 사용해왔던 한의학?
    여기서부터 한의학은 과학이 아니란 거죠 ㅋㅋㅋㅋ 과학은 잘 사용해왔다고 아무 의심 없이 계속 쓰지 않아요. 돌턴의 원자론도 그 당시에는 많은 현상을 설명할 수 있었지만 결국 퇴출 당했죠. 한의학은 돌턴의 원자론 같은 out-dated된 학문이에요. 의학만 봐도 허가 받은 신약의 안전성과 효과를 계속 검증하는 게 법으로 정해져 있고요, 기존 약제들도 계속적으로 검증해서 어떻게든 논문을 내고 학문적 성과를 이루려고 하죠.
    그리고 전혀 잘 사용해왔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뭘 보고 잘 사용해왔다고 말하시는 거에요? 한의학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 수명을 늘리기라도 했나요? 효과가 검증도 안된 약제 쓰면서 잘 사용해왔다고 하는 거 자체가 과학자로써의 자세가 아니에요. 의사들은 evidence level이 높지 않으면 절대 그걸 잘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아요 ㅋㅋㅋ

  • 명4수 · 525702 · 22/04/15 09:21 · MS 2014 (수정됨)

    본초 방제학 교수님(임상경력 40년)에게 질문한 내용입니다.

    본인 :
    "교수님, 그렇다면 사람마다 약재들의 가감은 어떤 기준으로 해아할까요? 해당환자에게 위험한 성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치료자가 감으로 하는건 위험하지않을까요?"

    교수:
    "그건 치료자의 경험에 따라서 해야할수밖에 없다."

    본인:
    "어...그 명확한 기준, 지표성분에 따른 기준은 없을까요."

    --대화 끝--

    끝....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물론 이상이 없을수도 있겠죠. 이상이 생기면...? 환자만 독박쓰는거지요. 제 친한 지인분이 한약먹고 사구체신염 와서 죽을 고비 넘겨서 너무생생하게 보고 느꼈네요.
    보약잘먹고 효과 잘보는 지인도 있긴한데..명확한 기준이 필요할때긴 합니다. 물론 그 기준을 위한 연구를 하는데 맹목적인 비판을 하는건 잘못된것이겠지요.

    경험에 따라서..이런 부분은 이제 더이상 통용될수가 없는 시대입니다. 저희들도 변해야죠..약물의 성질이 아니라 성분을 통해서 설명을 해야할때 아닐까요..물론 연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교수님들이 그럽니다...이런거 연구하니 싫어하는 한의사들도 있더라. 안타깝다.. 한 방향을 바라보지못하고 있는 상황이 저희 집단을 더 어렵게 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09:30 · MS 2019

    마지막 문장에 정말 공감합니다.
    명확한 기준과 근거 없이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건 더이상 통용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님 같은 한의사 분들이 많아져서 한의학도 꼭 현대적인 기준에 맞춰 허가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29 · MS 2018

    1. 글로벌 임상시험기준에 통과된 한약이 없다고 비난했던 사람이, 본인 아닌가요?

    우리나라 서양의학계에서 글로벌 임상시험기준 통과시킨 양약이 뭐가 있죠?
    한의계보다 훨씬 큰 인프라를 가지고도, 자기들도 못하고 있는걸 한의계가 문제라는 식으로 얘기하지 말라는 겁니다.

    2. '잘 사용해 왔다'는 표현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으시네요.
    행정적 경과조치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해를 전혀 못하시는듯?

    그리고, 도대체 누가 한의학을 '아무 의심없이' 옛날방식 그대로 쓰고 있죠?
    그런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과장하고 논점비틀기 하는데는 선수시네요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09:34 · MS 2019

    1. 한국에서 만든 약 중에 글로벌 임상시험 기준 통과시킨 약은 수도 없이 많아요 ㅋㅋㅋㅋㅋ
    단지 잘 팔리는 약이 그 중 일부일 뿐이죠
    반면에 한약은 FDA 3상 통과조차 못했다네요...

    2. 한의사들이 현대적 기준에 부합하는 허가 없이 감으로만 한약을 사용하는 것이 저는 '아무 의심 업이' 사용하는 것과 전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이야 말로 제대로된 반박은 못하고 제 말꼬투리 잡고 논점 비틀기 하고 있는데요?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44 · MS 2018

    1. 그 '일부' 제품 예시좀 들어주세요.

    그만큼 정부지원받고도, 한의계보다 압도적 인프라를 가지고도, 자기들도 제대로 성공 못시키는 일을, 한의계에만 엄격하게 들이대지 마시라구요.

    한의계에서 cherry picking해간 천연물신약 쓰고 있으면서, 한의계에 고마워하기는 커녕 욕하지나 마시라구요 뻔뻔하게.

    2. 그 현대적 기준에 통과시키는게, 적은 인프라로 단기간에 되는게 아니라는게 본문 요지인데, 이해가 안되세요?

    +양방에서 오프라벨로 처방하는 양약들은 뭐죠?
    +전 의협회장 노환규씨가 노쓰베인인지 뭔지로 정맥치료 썰 가지고 치료하고있는건 뭐죠?

    아무 의심 없이 진료하는, 쓰레기 진료인가요?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12 · MS 2019

    1. 예시 1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13 · MS 2019

    1. 예시 2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13 · MS 2019

    1. 예시 나오니까 아무 말 못하겠지?
    니가 세뇌받은 거 처럼 진짜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신약이 없을 줄 알았어?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22 · MS 2018

    니가 반말하니깐, 나도 반말할게 흑인아.
    불만없지?

    잘팔리는 제품이 '일부'라고 해서, 그 '일부'가져와보랬더니...
    저거 찾아오느라 늦었어?
    ㅂㄷㅂㄷ떨리는게 여기까지 느껴지네.

    저것들 미국에서 매출 나오기는 함?

    이렇게나 대단한 우리나라 서양의약계 역량을, 제가 감히 함부로 과소평가해서 대단히 미안하네ㅋㅋㅋ

    근데... cherry picking한거에 대해서는 왜 얘기가 없을까몰라.


    2번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 기대하고 있을게.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18 · MS 2019

    2. 적은 인프라로 단기간에 통과 시킬 수 있는지 없는지가 환자 입장에서 왜 중요하죠? 현대적 기준으로 통과를 못 시키면 쓰지를 말아야죠 ㅋㅋㅋㅋ
    한의사 불쌍하니까 검증도 못 받은 약물을 환자가 그냥 먹어야합니까?

    그리고 한의대생들이랑 키배뜨다 보면 항상 현대의학의 전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몇 명의 비양심적인 사람을 가져와서 욕하더라구요. 그렇게 말할 거 같으면 한의사 중에는 더 미친 놈 많아요 ㅋㅋㅋㅋ 제발 일부를 전체로 매도하지 마세요 내가 그러면 입에 거품 물고 발광을 하면서 참...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25 · MS 2018

    전 의협회장이 하는게, 1/n 의사랑 똑같은거야?
    그래 뭐, 그거야 임상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치고..

    근데, 오프라벨 처방이, 몇몇 양심없는 양의사들이나 하는 일인거야?
    어째 적당히 퉁치고 넘어가려고 하네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25 · MS 2019

    자꾸 천연신약물 거리는데 이것도 임상 2,3상은 통과해야 쓸 수 있단다? 학약 제제라고 다 허가 내주는 게 아니야...

    그리고 내가 하라는 게 정확히 천연 신약물 같은 거야
    너네도 제발 좀 명확하게 수치화하고 환자군 정해서 임상시험 좀 해
    임상시험 안 된 약을 쓰는 게 진짜 얼마나 무식한 짓인지 모르나...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26 · MS 2018

    행정적 경과조치가 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니?
    한의사들이 한의학 연구 안하고 있니?

    진짜 이해도 꽝이네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26 · MS 2019

    니가 니 입으로 허가 받은 거 들고 오라매 ㅋㅋㅋㅋ
    허가 받은 거 들고 왔더니 갑자기 논점 바꿔서 매출 이ㅈㄹ ㅋㅋㅋㅋ
    매출 나오는 약 있고
    한약은 허가 받은 거 조차 없으면서 뭔 ㅋㅋㅋㅋ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27 · MS 2018

    아니 니가 매출 나오는게 일부 있다며.
    그래서 그 일부 가져오랬는데?

    댓글 좀 잘 읽고 달아줄래?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28 · MS 2018

    '단지 잘 팔리는 약이 그 중 일부일 뿐이죠'
    이거 니가 쓴거야.

    그래서 내가 '일부' 예시좀 들어달라고 한건데?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28 · MS 2019

    오프라벨 처방이 당연히 일부 몇명이 하는 거지 그게 뭐 법으로 정해져있겠어?
    그리고 니가 오프라벨을 욕하는 게 자승자박인게 한약은 허가를 안 받았기 때문에 모든 한의사가 오프라벨이야 ㅋㅋㅋ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29 · MS 2018 (수정됨)

    나는 오프라벨처방을 욕한게 아냐.
    내가 언제 그걸 욕했냐ㅋㅋㅋ
    니가 그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거지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32 · MS 2018 (수정됨)

    니들 오프라벨보다는, 한약처방이 더 위험하다고 판단할 이유가 없을 뿐이지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31 · MS 2019

    연구 하고 있는 건 알바가 아니라니까?
    연구 하고 있든 말든 임상시험으로 검증되지 않은 약을 쓰는 게 문제라고 ㅋㅋㅋㅋ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33 · MS 2018 (수정됨)

    아니 니들 오프라벨보다는 낫다고ㅋㅋㅋ

    그리고, 행정과 과학 구분을 계속 못하네 얘는ㅋㅋㅋ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36 · MS 2019 (수정됨)

    어휴... 오프라벨은 일부 의사가 하는 처방일 뿐이고
    너네처럼 모든 약을 허가 없이 쓰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

    그리고 검증 받고 쓰라고
    연구하고 있건말건 그게 환자한테 뭔 상관인데 도대체 ㅋㅋㅋㅋㅋ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43 · MS 2018

    그럼 정부가, 과거부터 계속 큰 문제 안일으키고 진행되던 한의진료를, 한순간에 전면중단시키리?

    그건 행정적으로 당연히 불가능한거야.그래서 일종의 경과조치라고 얘기한거고.
    그 경과조치가 진행되는동안, 한의계는 계속 데이터쌓고 근거를 만들면 되는거라고.

    그래서 침치료근거는 예전보다 많이 쌓였잖아. 또 쌓이고 있는 중이고.
    한약쪽은 더 더 쌓아야하는거고.

    이게 이해가 안되냐?

  • 그냥있어봄 · 1026374 · 22/04/15 12:41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그냥있어봄 · 1026374 · 22/04/15 12:46 · MS 2020

    흑인프사님
    어째 '의로남불'로 들려요
    차원이 다른건가봄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47 · MS 2019

    애초에 검증이 안 된 치료를 하는 것부터가 의사로서, 과학자로서의 자세가 안 되어있는 거라고

    정부가 허가해준다고 검증도 안된 약을 그냥 쓰는 게 말이나 돼? 그리고 내가 지금 법적으로 한의학이 잘못됐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니자나 ㅋㅋㅋㅋ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49 · MS 2018

    의사가 과학자냐?
    대부분 의사는, 그냥 임상가야
    일부 의과학자들이나 과학자지.

    니가 과학자같니?
    진짜 과학자들이 보면, 비웃을 소리를 하네ㅋㅋㅋ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1:07 · MS 2018

    흑인아, 내가 지금 좀 바빠서 일단은 여기까지만 할게.
    다음에는 행정이랑 과학, 임상가랑 과학자 개념구분 좀 명확히 하고 만나자.

    cherry picking해갔으면, 한의계에 고맙다고 인사도 좀 하고 그래.
    서로간에 염치는 좀 있어야 하지 않겠냐?

    댓글도 좀 정확히 읽어보고 달고.
    '일부' 뭐 이런거.


    담에 보자. 빠이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1:00 · MS 2019 (수정됨)

    임상가라고 쳐도 검증되지도 않은 약을 쓰는 게 말이 안되는 거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노벨상이 ㅈ으로 보이냐? 노벨의학상은 왜 있고 네이쳐에는 왜 의학 논문이 실리냐? 과학자도 아닌 것들이 과학자네 마네 하고 있어 ㅋㅋㅋㅋ

  • 한의위키 · 1031424 · 22/04/15 11:17 · MS 2020

    코로나 후유증으로 '은교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은교산은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세파렉신, 월드로신, 마이에신, 인후프신 등)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사실 한약입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한번쯤은 복용 해봤을 의사가 처방한 한약재 아니 천연물 신약 몇 가지를 보면,

    1. 스티렌정 : 제조사 동아에스티, 급성 만성 위염에 효과가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위염을 예방합니다. 한글 성분명을 보면 애엽95% 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애엽은 쑥을 말합니다. 


    2. 오티렌정 : 제조사 대원제약, 복용효과와 성분명은 스티렌정과 동일합니다. 스티렌정과 오티렌정은 병원 내과에서 엄청나게 처방되고 있습니다. 


    3. 모티리톤정 : 제조사 동아에스티, 소화불량, 신경성 위염에 효과가 있으며 성분은 한방에서 위완통을 치료하는 한약재인 현호색, 견우자를 5:1 비율로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이 또한 한약이라 부르지 않고 천연물 신약이라고 부르며 내과에서 주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4. 시네츄라시럽 : 제조사 안국약품, 기침, 가래, 급성 상기도 감염, 만성 염증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으며 성분은 황련이라는 한약재가 들어갑니다. 


    5. 레일라정 :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 골관절증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성분은 당귀, 모과, 방풍, 속단, 오가피, 위령선, 육계, 진교, 천마, 홍화입니다. 이 또한 관절염을 치료하는 한약처방을 그대로 따와서 만든 약입니다.


    6. 살사라진정 : 제조사 휴온스, 고혈압, 홍조, 두근거림, 변비를 치료하는 처방입니다. 성분은 방풍통성산이라는 한약처방 그대로 만든 약입니다. 이렇게 알약으로 만드니 한약처럼 보이지 않겠지만, 한약 처방으로 만든 약입니다. 


    7. 조인스정 : 제조사 SK케미칼,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로 성분은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라는 한약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도 정형외과에서 처방받아 사용합니다. 그리고 조인스정은 2002년에 출시돼 1초당 2정꼴인 총 10억정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8. 노벨생리학상 받은 말라리아 치료제 아르테미시닌은 개똥쑥 => <주후비급방> 에서 찾아냄.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는 팔각회향


    아피톡신 = 건조밀봉독
    스티렌 = 쑥
    레일라 = 활맥모과주(故 배원식 선생님 처방)
    조인스 = 위령선, 과루근, 하고초
    신바로 = 청파전(자생한방병원 처방)
    시네츄라 = 황련, 아이비엽
    모티리톤 = 현호색, 견우자

  • 한의위키 · 1031424 · 22/04/15 11:18 · MS 2020

    https://orbi.kr/00056119500/%ED%95%9C%EC%9D%98)%20%EC%95%BD%EA%B5%AD%EC%97%90%EC%84%9C%20%EC%A4%80%20%EC%BD%94%EB%A1%9C%EB%82%98%20%EA%B0%90%EA%B8%B0%EC%95%BD.%20%EC%82%AC%EC%8B%A4%20'%ED%95%9C%EC%95%BD'%20%EC%9D%BC%EC%88%98%EB%8F%84%20+%20%EC%9D%98%EC%82%AC%EA%B0%80%20%EC%B2%98%EB%B0%A9%ED%95%9C%20%EC%95%BD.%20%EC%82%AC%EC%8B%A4%20'%ED%95%9C%EC%95%BD'%20%EC%9D%BC%EC%88%98%EB%8F%84

  • 텔레파시 · 863019 · 22/04/16 19:05 · MS 2018

    과학자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면서 웃기네ㅋㅋㅋ
    임상가라는 말의 의미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있는듯.

    너 표준진료지침에, 진료방법의 최종판단은 진료하는 의료인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야 하는거라고 써있는거 모르니?

    오프라벨 처방이나 진료지침을 벗어난 치료가 있다는 자체를 문제삼는 사람은, 임상현장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지.

    너 아직 졸업 안했니?
    과학자만 구분 못하는게 아니라, 임상현장에 대한 이해도도 없어?

    정체가 뭐냐 너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8:00 · MS 2019

    지금 나는 한약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약이랑 똑같은 기준으로 식약처의 허가 받아서 쓰라는 거임
    천연물신약은 너네가 쓰는 한약을 투여량이랑 환자군 설정해서 임상시험 거치고 쓰는 거야 이거에 도대체 왜 불만을 가지는지 모르겠는데 꼬우면 너네도 그렇게 해서 써 제발

  • Festiva · 879143 · 22/04/15 08:47 · MS 2019

    우리나라 의사들이 신약 개발 못했다는 건 무지성 비하죠 과학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점점 자존심 싸움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31 · MS 2018

    글로벌임상시험기준 통과한 한약이 없다는걸 문제삼길래, 그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설명했을 뿐입니다.
    정부에서 수조원 투자받고도, 우리나라 서양의약계에서도 실패했다는걸 예시로 든것 뿐이구요.

    이게 왜 무지성 비하죠?

  • IVE ELEVEN · 1101174 · 22/04/15 08:55 · MS 2021

    그럼 현재 우리나라에서 한약을 토대로 개발된 약(천연물신약)을 의사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건가요?

  • 두원공대 댓글작성학과 대학원생 · 876367 · 22/04/15 09:14 · MS 2019 (수정됨)

    네 약국가면 많이 팔고 처방도 합니다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31 · MS 2018

    네 맞습니다

  • IVE · 1101174 · 22/04/15 09:45 · MS 2021

    그럼 한약이라는 이유로 임상시험 면제받고 개발한 약을 사용하는 의사들은 같은 의사들 내에서도 비과학적이라고 배척되는 분위기인가요?

  • IVE · 1101174 · 22/04/15 09:46 · MS 2021

    원글이 사실이라면 의학계쪽에서 한약을 까는게 자기 얼굴에 침뱉기 같이 보이는데..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문제인가봐요?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56 · MS 2018

    자기 얼굴에 침뱉기한거, 맞아요.
    그래서 제가 지적한겁니다.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09:53 · MS 2018 (수정됨)

    천연물신약 매출 잘나왔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583186

    ...2002년 출시 후, 18년간 판매된 조인스의 총 수량은 약 10억 정으로, 1초당 2정 꼴로 팔린 셈...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36 · MS 2019 (수정됨)

    임상 2,3상은 통과해야합니다
    절대 면제 받지 않아요
    선동 하는거에요 그냥 ㅋㅋㅋ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46 · MS 2018

    1상 면제
    독성시험 면제

    이게 글로벌 표준이니?
    한약이라 특혜받은거지.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0:48 · MS 2019

    너네도 제발 2상 3상부터 하고 와서 그런 소리를 해라
    임상시험 아예 하지도 않고 약 쓰는 놈들이 뭔 1상 안 하자나 빼애애애액 거리고 있어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0:52 · MS 2018

    ㅇㅇ대단한 역량을 가진, 우리나라 서양의약계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해서 미안하다ㅋㅋㅋ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8:01 · MS 2019

    할 말 없으니까 아무 의미 없는 이상한 소리 쳐하네 ㅋㅋㅋㅋㅋ

  • 명4수 · 525702 · 22/04/15 09:15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험블상수 · 1135836 · 22/04/15 09:40 · MS 2022
  • 험블상수 · 1135836 · 22/04/15 09:41 · MS 2022
  • 형우빌딩 · 1103265 · 22/04/15 10:18 · MS 2021

    과연 한의학이 과학화가 되면 한의사에게 도움이 될까?
    제약회사에 유효성분 추출하여 대량 생산하면 첩약 수입 떨어질 거고,
    처방 표준화 되면 약사들이 한의약 분업하자고 할 텐데.
    그냥 지금처럼 저들 끼리 해 먹는 것이 나으니깐... 그러고 있는 거지.
    한의학 현대화 과학화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 맞을 듯..

  • 조선 제일 침 · 834704 · 22/04/15 10:19 · MS 2018

    아직까지는 건전한 토론과 비판인 것 같아 매우 보기 좋다. 어쩌면 양방과 한방은 베프가 아닐까…

  • 명4수 · 525702 · 22/04/15 11:24 · MS 2014

    미운정도 정...이런느낌 ㅋㅋㅋㅋ

  • 대학원생(진) · 986620 · 22/04/15 12:46 · MS 2020

    경산 통학 할만한가요?

  • 조선 제일 침 · 834704 · 22/04/15 12:50 · MS 2018

    학교까지 버스 잘 되어 있습니다 ㅎㅎ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1:45 · MS 2021

    흑인하고 텔리파시는 쭉 평행선을 달리네.

    일단 흑인은

    "연구 하고 있는 건 알바가 아니라니까?
    연구 하고 있든 말든 임상시험어쩌고 " 에서 바닥을 본 것 같네.

    아니 뭐 연구를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이라는게 이런건가.
    연구를 한다는건 나름의 현대화를 위한 노력을 한다는거 같은데. 알바아니라니 ㅋㅋ 걍 안하고 그 자리에 있길 바라는 발언같음.


    내용 보면 결국 연구를 통해서 한약이 좋다는걸 알고 그걸 천연물 신약으로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는거 아님?
    그전에는 당연히 한의사들이 처방하던 한약이었을 거고,
    그 한약은 한의사들이 해당용도로 이미 임상가에서 다 쓰던걸거 아냐.

    그걸 체리피킹? 이든 뭐든 독성면제, 1상과정없이 임상에서 효과보던걸로 2상 3상 임상시험 후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으면 저런 태도 보이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 한약으로 임상시험을 해야겠다고 결정하고 자본투입되서 임상시험하게된 계기가 뭔데. 결국 한약으로 사용하던것들이 효과가 있으니까, 이부분을 천연물 신약으로 만들어 보자 한거겠지.

    흑인식 논리라면 임상 검증도 안된 약을 한의사들이 쓰면서 효과가 있다고 해도 쳐다도 보지 말았어야지. 왜 ? 2상 3상 안된거니까. 검증되지 않은 거니까. 한의사들끼리는 효과있고 잘들어서 처방해도 검증되지 않은 한약이니까 그저 무시만 했어야지 왜 그거 가져다가 천연물 신약 만들어 놓고. 딴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잘못이해 한건가. 한의학이 과학화가 덜된 부분은 맞지만 계속 연구를 하고있고 , 현대 제약회사들도 효과있던것들에서 연구하고 그결과가 천연물 신약인데.
    연구를 하든말든 연구는 알바 아냐 이러면서 과학화, 임상 3상 통과한 산물만 내놔. 그러면서 한약으로 천연물 신약개발.. 이건 잘못된 것 같다.

  • 만타가오리 · 1137205 · 22/04/15 12:09 · MS 2022

    이게 결국은 그런거네... 의사들은 과학적 연구와 3상을 해라
    -> 인프라 부족한 한방에서 어찌저찌 제약회사랑 3상까지해서 증명을 함
    -> 어? 과학으로 연구했으니까 우리가 쓸 게 니들은 못 써.
    이렇게 몇 개 신약으로 나옴.

    이러니 연구 진척이 될 수가 있나..? ㅋㅋㅋㅋㅋ

  • 은요일 · 1113111 · 22/04/15 12:45 · MS 2021

    ㅇㅇ 이게맞음 ㅋㅋㅋ

  • 맴맴매ㅁ맴매맴ㅁ맴 · 1015785 · 22/04/15 13:19 · MS 2020

    뭔가 마인드가 양방에서 효과 입증했으니까 이제 한약 아니라는거 같음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8:09 · MS 2019

    한약에서 쓰는 제제를 가지고 임상시험 통과해서 허가 받은 거면
    통상적인 의미로 쓰이는 한약은 더이상 아니지
    통상적인 의미의 한약은 한의사가 마음대로 사람마다 다 다르게 아무 근거도 없이 만들어서 파는 약이자나

    근데 한의학에서 영감을 얻어서 그 물질을 바탕으로 약을 개발한 건 무조건 맞는 말이지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6 00:00 · MS 2021

    봐바 애초에 한의대에서 6년배우고 한의사들이 한약전문가고 배워서 쓴거에 대해서 인정자체를 안하잖아. 걍 한의학의 문제점 과학화의 부족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문제점이 한의학이라는걸 지적하는 거라 오만하고 태도가 잘못됐다고 하는거임.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6 00:02 · MS 2019

    한의대에서 6년동안 배우는 게 아무 근거도 없는 건데
    그걸 6년을 배우든 60년을 배우든 도대체 뭔 소용이 있는데
    임상시험해서 허가받은 치료법들을 6년동안 배우는 거면 당연히 의미가 있지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6 00:06 · MS 2021

    그 아무 근거 없다는거 자체가. 오만하고 건방진거야. 효과보는 사람이있고 낫는 사람이 있고, 효과가 있어서 널리쓰이는 처방을 결국 연구해서 천연물 신약 나오는건데? 왜 아무근거도 없는 처방 효과 있다니까 가져가서 체리피킹으로 천연물 신약만들어 놓고, 알약으로 나오면 의미 잇는거고 이전에 효과있던 처방은 6년간 아무 근거도 없이 막배운거임?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6 00:08 · MS 2019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 임상시험 결과가 없는데 당연히 근거가 없는 거지
    의사들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도 천연물신약처럼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절대 쓰지 않는다니까?
    너네도 제발 결과 나온 다음에 쓰라고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6 00:20 · MS 2021 (수정됨)

    만타가오리 말이 맞네.
    그럼 한의학 연구하는 쪽에서 제약회사 어찌저찌 구해서 흔히 쓰는 처방 하나로 정량화해서 임상시험 하면. 그건 이제 현대의학적으로 한거니까 의사들이 쓰는거고
    한의사들이 늘상 쓰던 처방은 막 배운거니까 여전히 쓰지말아야하고 이거네?
    이게 지금까지 천연물 신약 나온 방식이랑 뭐가달라.

    그래서 신바로는 검증된약이니까 의사들이 쓰고 신바로가 나오게 된 한약위에 뭐래냐 청파전 이건 여전히 한의사들이 6년간 막배우고 막쓰는거니까 여전히 쓰면안되는 거고? 신바로는 현대의학으로 검증했으니까 한의사는 쓰면안되는거고?

    이게 니가말하는 꼴임. 오만하기 짝이없고 상대방 학문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자체가 없는.

    그리고 위에니가 떠든거면

    결과가 나올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계속 결과나오라 하는꼴아니냐
    한약이
    현대의학적으로 임상을 거쳐서 통과되면 한약은 아니고
    한약제제로 만든건 무조건 맞고

    이말은 한약으론 어떤한 현대의학적 임상을 거쳐서 통과 못한다는거 아니냐 통과하는순간 너 기준 한약이 아닌데.

    넌 이런말 하면서 한약에게 임상적으로 통과해서 허가받고쓰라는데.

    뭐 미로 출구 막아놓고 출구나와 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이러니까

    너같은 태도가 나오는거야.

  • 한의위키 · 1031424 · 22/04/15 13:26 · MS 2020

    이래서 한의사들이 오히려 싫어함
    하는족족 양방이 다 뺏어가니

    그래놓고 이름만 바꿔서 몇천억 규모로 처방해먹죠ㅋㅋㅋ 웃음벨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3:39 · MS 2022

    의사닌까 의학적으로 효력이 있으면 가져오는게 당연한거 아님? 경락과 음양에 기초한 전통 학문이 한의학인데 경락과 음양에 기반되지 않고 의학적인 효력만 있다면 그건 한의학이 아니라 의사들이 연구해야할 일반의학이지 한의사 타이틀 달고 할일이 아니지 꼬우면 한의학 타이틀 내리고 의학타이틀 달고 논문 내는게 taxonomy적으로 옳은거지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3:47 · MS 2021

    이건 뭐 한의학은 한약은 검은물 , 효과없음 이라고 대체의학 난리 치다가. 이제는 의학적 효력만 있으면 다가져 갈기세네. 소리테라피 향기테라피 다 가져가서 현대의학 의사가 하느거라 하지그래 ㅋㅋ 이건 기존의 서양의학 과학 어쩌고 주장과 상충되는데 넌 저 둘 논쟁 에서 짜지는게 도움딜듯.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3:48 · MS 2022

    의사들이 연구하는건 서양의학만 한정된게 아니라 그냥 포괄적인 의학이라닌까? 왜 자꾸 서양의학 양의학 타령함?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3:51 · MS 2021

    능지처참된 너같은애말고 보통 한방과 양방 갈리는게 현대의학을 바탕으류한 의학을 다루는 의사 한의학을 바탕으로 한 한의사인데 니능뭔데 자꾸 여기서 물흐리고 분위기망침 포괄대체의학도 다 의사가 한다고 하게? 너무못배운 소이하지말고 넌 걍 여기 논쟁에서 빠져 ㅠㅠ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3:56 · MS 2022

    느그 한의학에서만 한방 양방 가르지 어느 나라에서 한방 양방 가름 ㅋㅋㅋㅋㅋ 씹 한방은 그냥 전세계적으로 out of 안중 그저 도태학문 ^^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4:06 · MS 2021

    에휴 수준.ㅋㅋ재미없다. 의사 한의사 저런 주장하고 싸우면 읽어보고 재미라도 있지 .이건 뭐 프사 귀여운 값이라도 좀 해라.ㅋㅋ 단어 하나하나가 능지처람에 혐오스럽네.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4:08 · MS 2022

    네 도태학문 많이 연구해서 많이 등쳐먹으세요~ -한-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4:11 · MS 2021

    이건 뭐 논쟁에 수준이 미치지 못해서 흑인 글 보는 맛도 안나고 걍 차단이답이다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4:20 · MS 2022

    역시 무근본에는 무근본으로 대응해야 서렌치지 ㅋㅋㅋㅋㅋ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4:33 · MS 2021

    무근본은 모든 의학적효능은 다 의사라고 상식적인 선에서 의사들의 주장을 벗어나는 너 같은애 보고 하는 소리지. 흑인과 텔레파시 저 논쟁보고 느낀점인데 넌 아얘 능지가 처참해서 이해가 안가지? 그러니 동북공정 중국문화 한국문화 이런소리나 하고 있찌.. 차라리 흑인 처럼 임상과 과학화로 다른애들이랑 토론을해 . 역겨운 말투로 발광해놓고 대꾸할 가치가 없어서 피해주니까 서렌 이딴소리 쳐하지말고 ㅋㅋ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4:59 · MS 2021 (수정됨)

    "의사닌까 의학적으로 효력이 있으면 가져오는게 당연한거 아님? 경락과 음양에 기초한 전통 학문이 한의학인데 경락과 음양에 기반되지 않고 의학적인 효력만 있다면 그건 한의학이 아니라 의사들이 연구해야할 일반의학이지"

    하도 쓰니 수준이 능지처참해서. 의사들도 개소리로 여길 댓글이지만 이게 얼마나 개 웃긴거냐면

    한약 자체가 한의학적 원리로 처방하고 사용해서 의사들이 과학적이지 않다 흑인쟤 처럼 임상 안 거쳐서 검증되지 않았다고 논란이 있고 의학 아니라고 까는건데.

    갑자기 한약쓰는거에서 효과가 조금 있으니까 "의학적으로 효력" 이딴 워딩질을 쳐함.
    그리고 한의학 하면 침 한약이지 뭔 경락, 음양 타령에 한약은 일반의학 이딴소리 하냐.
    내가 알던 한의학은 침과 한약 주는 한의원을 보통 말하는데, 얘는 뭔 사고구조로 어떤세상에 살길래. 저런 능지처참 소리만 하고다니는지 모르겠네.

    왜 아로마 테라미도 진정 효과" 의학적인 효력" 있으니 테라피스트가 하는 대체의학이 아니라 일반의학 의학 타이틀 내고 하라고 하지그래.

    의한이 과학 검증 임상을 토론하는데 주제도 모르고 개소리 나불거리는 애 하나 껴가지고 뺴액 거리고 말투는 말투대로 베충이 스럽고;; 물흐리는거 장난없다 ㄹㅇ

  • 맴맴매ㅁ맴매맴ㅁ맴 · 1015785 · 22/04/15 15:28 · MS 2020

    한의학도 결국에는 치료가 목적인데 한의사가 연구하는건 왜 안되나요? 이 글만 보면 마치 한의사가 미신만 믿는 사람들이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보일정도네요...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8:06 · MS 2019

    왜 못 써?
    한약 제제이기 때문에 똑같은 용량으로 한약 만들어서 쓰면 돼
    얘네는 어차피 허가 없이 막 쓰는데 뭘 못 써 ㅋㅋㅋㅋㅋ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6:34 · MS 2018

    동의합니다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8:05 · MS 2019

    연구를 하고 있건 말건 알바가 아니지
    현대적 기준에 맞춘 임상시험 연구 "결과"가 중요한 거지
    환자 입장에서 한의사들이 연구를 하고 있건 안 하고 있건 도대체 알 게 뭔데 ㅋㅋㅋㅋ
    검증 받았냐 안 받았냐가 중요한거지
    연구를 하고 있건 말건 연구 결과 나오면 쓰라고

    그리고 의사들은 한약 제제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도 절대 막 쓰지 않아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정량화해서 환자군 정하고 임상시험 다 통과하면 쓰는거자나
    한의사는 아무 근거 없이 그냥 약을 쓰고 있는 중이라고
    천연물신약 얘기 꺼내는 거는 한의사 입장에서는 지들은 허가 안 받고 쓴다고 대놓고 말하는 거임 ㅋㅋㅋㅋ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9:58 · MS 2021

    너가 뭘 착각 하는 것 같은데. ,
    나같이 병원과 한의원을 다 이용하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건 임상연구를 통과하고 3상을 했고 안 했고 여부가 아니야.
    그냥 효과 있으면 되는거고, 마지막에 날 고쳐준 사람이 명의인거야.

    그리고 결국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거 가져가서 한약이라는 명목으로 독성 1상 안거치고 2상 3상만 해서 나온건 텔레 쟤말이 맞는거아냐?

    그럼 한의사들이 쓰이는 한약제제에서 효과 있는걸 확인 한거고 그걸 가지고 가서 정량화 해서 내놓은게 천연물 신약인거지. 그럼 한약에서 효과있는건 인정하고 그 부분으로 더 발전시켜 나갈 부분이 있겠구나 하는게 맞는태도지 너같이 2상 3상했으니 검증된거 아니니까 다 틀린거 하는 사람만 있었으면 애초에 한약에서 쓰이는 많은 처방을 바탕으로 한 천연물 신약은 나오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그리고 왜 한의사들은 아무 근거 없이 약을 쓰는 거라고 생각해? 이부분이 제일 문제 되는 태도아닌가.?
    쟤들도 6년 한약배우고 처방할 떄 용량 배우고 , 처방을 할거고.. 천연물 신약이라는 것도 이런 대표적으로 쓰이는 처방에서 효과가 나오는걸 보고 쟤 텔레말처럼 체리피킹어쩌고 저쩌고로 가지고가서 2상 3상해서 적정 용량 만들어서 뚝딱 한거 잖아. 이게 틀린가?

    천연물 신약 얘기는 원래 한약에서 쓰이던 처방들에 한약 효과 자체는 인정하지 않고 검은물로 비하하고 무시하면서 , 한약에서 효과 있다고 하는 처방 가져가서 뚝딱뚝딱 만들 었음에도, 한약은 비하하는 그 태도를 지적하기위한 근거지. 그러니까 무슨약 무슨약이 한약처방 뭔데 스스로 처방을 하면서 한약을 까냐 이걸 지적하는거지. 용량없이 허가안받고 쓴다는 반증이 아니라.

    너네둘이 이야기 하는거 보고 느낀 태도와 마지막에 내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도 없이 걍 오만하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느껴지네. 연구를 하면 결과가 나오는 거고 결국 한약에서 효과있는걸로 천연물신약 만들어서 1상 면제 독성 면제 체리피킹 어쩌고 했고 2상 3상만 거쳐서 정량화 시켜서 대량생산했으면 한약을 노다지로 여기고 효과 있는 것들 그중에서 투자해서 정량화로 대량생산화 시킬수 있는 것 정도로 생각해야지. 너처럼 한약은 다까고 제약회사가 한의사들 쓰는 처방 가지고 2상 3상 한건 우리약 쓰기좋은약 효과좋은약 이렇게만 보는건 걍 잘못된 태도가 맞음. 자기들이 뭘 쓰는지도 모르는 비난을 위한 비난으로 보임.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23:37 · MS 2019

    개개인이 효과 있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야
    그렇게 따지면 종교를 갖고 나서 병이 나으면 종교가 의학의 역할을 할 수 있는거야?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 치료를 사용하는 게 의학이야 한의사처럼 감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그리고 내가 말했듯이 한약이 효과 있다고 생각해도 의사들은 그걸 안 쓴다니까? 쓸 수도 없고, 느낌만으로 치료를 하고 싶지도 않아
    그러니까 한약 제제를 정량화해서 특정 환자군에 임상시험을 실시해서 허가를 받고 사용하는 거라고
    이 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 모르겠네 진짜 ㅋㅋㅋㅋ

    그러니까 한의사들도 한약이 효과 있고 안전하기까지 한 거 같으면 제발 현대적 기준에 맞게 허가 받고 쓰라고
    그렇게 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한다고

    도대체 동일한 기준으로 허가받고 쓰라는 게 어디가 오만하다는 건지 모르겠다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23:44 · MS 2021 (수정됨)

    ㅋㅋ 한약 전문가는 한의사 아니냐.
    걔들이 계속 배운게 한의학이고 한약인데
    니가 뭔데 정량화 타령에 허가받고 쓰라마라 하는지가 오만하고 건방지단거야.

    한약 기준용량으로 처방되는걸로 알약으로 용량적당히 해서 출시 해서 그거 임상하고 했으면 감사함은 커녕 너같은 태도 가지면 안되는게 맞는거지.

    아니 한의대를 왜 가서 6년을 배우는데 한약 용량 적절히 쓰고 한약 쓰려고 가서 배운 전문가 두고 한의사들이 쓰는거 효과있는거 체리피킹해서 대량생산 정량화 한게 뭐 그렇게 대수라고 넌 이처럼오만해 하냐이거지.

    애초에 넌 한의사가 한의대가서 6년 한약 배워서 한약 쓰는걸 걍 막쓰는 걸로만 치부하잖아

    거기서 효과 나온거 이제 대량생산 과정을위해 용량 일정하게 정량화 되면 효과가 더 올라가고 허가된거냐?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이비인후과 병원마다 약 다르고 사람오면 증상에 따라 더쎈 전문의약품 쓰는사람도 있고 어차피 같은 성분이지만 덜 들어가는 전문의약품 처방하는 의사도 있는거 아니냐.

    한의학을 6년간 배우면서 한약배우고 기본적인 처방구성은 있고, 이제 환자에 따라서 양 변화시키고 하는걸 넌 마치 걍 6년의 과정을 놀고먹고 막쓰는거라면 여기는데 이게 합리적인 생각이냐는 거지.

    하지만 천연물 신약같이 이제 대량생산 정량화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기본처방의 용량으로 정량화 되는게 맞는거고, 이해가냐 니가 지금 얼마나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지?

    한약 먹을거면 한의대 공부한 한의사한테 가지 용량 일정하게 정량화 했다고 정형외과가서 신바로 먹진않아. 사람들이 알약주니까 한약이 아니구나 하고 받는데 사실 그건 한약 처방 표준화 정량화 된거에 불가한데 한약은 막쓰는거라 여기고, 효능 인정조차 안하면서,

    한의사들이 한약 쓰는거 효능있다는거 가져가서는 정량화 했기에 내꺼고 효과있따고 하는게 엄. 바닥보이는 수준아니냐.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6 00:05 · MS 2019

    그러니까 너네꺼 효능있는 거 알겠으니까
    정량화 하든 말든 알아서 하고
    똑같은 기준으로 허가 받고 쓰라고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6 00:10 · MS 2021

    너랑 텔레가 왜 평행선만 달리는지 알겠다.

    애초에 한의대 6년 공부한 사람들은 근거없는거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들이 6년간 배워서 효과있는 처방들 많이 쓰는 처방들은, 체리피킹으로 가져가서 독성면제 1상통과로 2,3상해서 정량화로 효과있다고 사용은 하지만.

    그들이 "6년간 배운 효과있는 처방들은 = 걍 근거없이 막배운거" 이렇게 생각하는 데 .

    걍 한의학이란 학문은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둘이 무슨대화가 됐겟냐.

    이정도면 위에서 말한 걍 미신과 무당으로 남아 있길 간절히 기도하는 것 같다는게

    맞는거같다.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3:22 · MS 2022

    그냥 양심있으면 한의학이라고 안부르고 중의학이라 부르면 안됨? 아니면 정확히 한나라의학이라고 부르던가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3:41 · MS 2021

    위에 댓글 콜로세움은 나름 읽는 맛이라도 있지 이건뭐 ㅋㅋ 커엽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3:46 · MS 2022

    앞으로 중국이 한국 문화 배껴서 약간만 수정해서 자기들 문화라고 해도 머라 하지 말자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3:49 · MS 2021

    한국에서 하던걸 한의학이라하지 그럼 왜 중의학이라함? 그게 동북공정이랑 같다고 봄? 이뭐 능지처참 주장이야 차라리 위에애들처럼 토론을해. 니는 그럼 왜 미국물리학 영국물리학 미국의학 그리스의학 이렇게안하노? 대꾸도 상식이있는 말을 해야 대꾸를 해주지 이건뭐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3:54 · MS 2022

    무슨 개소리임? 애초에 중의학인걸 한의학으로 둔갑시킨 걸 문제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그리스의학을 미국의학이라고 부르는게 문제라는거지 미국이 그걸 미국 의학이라고 부름? ㅋㅋ 그냥 논리도 없이 막 싸지르네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4:08 · MS 2021

    니가 논리 타령할건아니지. 중국에서 시작됐지만 한국에서 넘어와서 한국식으로 사용된건 당연한거고 ㅡ 그 당시 동북아 중국 생활권 영향 안받은게 뭐있는데, 그걸 아직까지도 중의학 발광하는게 능지처참한거지. 니가 말하는 수준이 그정도란거임. 히포크라테스 가 선서하고 그족에서 의학 발달하고 퍼져나간걸로 그 지역이름 붙여서쓰냐 한심한능지야.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4:14 · MS 2022

    응 중국도 한방 버렸어~ 느그 한의학 못잃어!!!! 빼애애애액!!! 양의학 뿌셔뿌셔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537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4:18 · MS 2021

    이건 또 뭐야 일베하냐. 말투 왜케 혐오스럽냐. 2014년 기사는 왜 가지고 다니는거임? 짱깨 소식은 어떻게 그렇게 잘알고 퍼나르고 신봉하는거 ?ㅋㅋ 대단하네. 옯비에도 베충이 같은 걍 대화자체가 안되는 것들이 있구나 차단 ㅅㄱ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4:21 · MS 2022

    분명 9분 전에 차단한다면서 차단안했죠? 역시 그쪽 학문파라 입만 열면 구라가 자동으로 나옴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4:23 · MS 2022

    이제 인신공격도 안 통하닌까 일베몰이 ㅋㅋㅋㅋ 응 여초말투야 ^^

  • 가리오리 · 1117994 · 22/04/15 14:31 · MS 2021

    ㅋㅋㅋ 연달아서 열심히 댓글 쳐 달길래 능지처참 베충이말투로 뭐 다나해서 풀어봄 ㅅㄱ. ㅋㅋ 근데 동북공정하고 비교하는 수준의 능지면 뭐 할말 다했지. 여초말투건 뭐건 알거 없고 말투혐오 스러운데 ㅋㅋ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6:31 · MS 2018 (수정됨)

    중의학/서양의학

    어차피 발생지역을 따지는거면, 이렇게 구분해서 부르는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다만 사상의학/사암침법은 명백히 우리나라에서 나온거긴 합니다.
    동씨침법은 대만쪽인걸로 알고있구요.

  • 연치생 아이유 · 1074075 · 22/04/15 13:31 · MS 2021

  • 아아아앙아 · 1132337 · 22/04/15 13:31 · MS 2022

    아이유언니 하이루

  • 연치생 아이유 · 1074075 · 22/04/15 13:32 · MS 2021

  • Cooked Cherries · 1127878 · 22/04/15 13:36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ooked Cherries · 1127878 · 22/04/15 13:36 · MS 2022

    임상 없으면 그게 포션이지 약이냐?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이네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22/04/15 18:10 · MS 2019

    이 당연한 걸 한의사들은 이해를 못함 ㅋㅋㅋㅋㅋ

  • 극한의 효율성 · 1124402 · 22/04/15 13:50 · MS 2022

    일단 뭔지 모르겠지만 둘다 공부는 잘하니
    허수인 저는 닥치고 팝콘이나 먹고있겠습니다
  • 한의대목표 · 1130234 · 22/04/15 13:56 · MS 2022

  • DJYA · 1094562 · 22/04/15 14:55 · MS 2021

    어차피 승자는 의뱃 달고 있는 흑인승리

  • 우엉우엉잉 · 1099590 · 22/04/15 14:57 · MS 2021

    한약먹고 간부전이나 신부전이나 안 왔으면 한다

  • 절망을비웃어라 · 1057803 · 22/04/15 15:10 · MS 2021

    천연물신약 옹호하는 의사들은 언제봐도 신기

  • 학교공익 꿀무지하게 · 891618 · 22/04/15 15:10 · MS 2019

    소비자 입장에서 한약의 아쉬운 점을 써보자면

    양약들은 성분 이름들 표기의무 덕에 일반인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보를 대강 찾을 수 있음

    예) 두통 감기몸살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간 약을 약국에서 구매해야겠군 !! / 염증이 생겼으니 항생제와 소염제를 먹어야겠군 !! / 이 정도 판단을 일반인도 할 수 있음

    근데 한약의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한의사가 약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과 표기의무가 없으니 이 한약은
    “ 무슨 성분으로 나를 고친다는거지 ?? 여기에 뭐가 들어간거지 ?? “
    알 수가 없음..

    소비자들은 이게 많이 아쉬움
    한약의 성분들을 의무로 표기 해준다면
    불신들도 줄어들고 부정적인 인식들이 개선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해봤음..

    정말 좋은 약들이라면 성분표를 의무로 표기해서 대중화 됐으면 좋겠어요

    환자들은 병이 낫는 게 우선이므로, 그 수단은 먹는 약이 대부분이니까

    한의나 양의나 근거 있는 믿음을 주시는 분이
    나한텐 ‘ 의사 선생님 ‘ 이니까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제 의견이니까 주관적인 생각들이겠네요…

  • 텔레파시 · 863019 · 22/04/15 16:27 · MS 2018

    저도 성분표시하는게, 궁극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 고칼슘쌀눈우유 · 1102984 · 22/04/15 15:27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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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쌘발점뉴분감드킬캠 · 1135744 · 22/04/15 15:47 · MS 2022

    한의학이건 의학이건 의대뱃지, 한의대뱃지 달고있는사람들은 차마시면서 사회자불러서 토론할줄 알았는데 키배 장난없노 ㅋㅋㅋ ㅋㅋㅋㅋㅋ

  • 랩실의노예 · 993446 · 22/04/15 16:11 · MS 2020

    한의학비판하는글 다내려갔는데
    옹호글은 남은거보면 좀 무섭다

  • 유베황 · 1034985 · 22/04/15 16:49 · MS 2021

    어쩌라고
    최종승자는 의대다
    이건한의대분들도 동의할거다

  • 오르비할시간에풀업이나한번더땡겨라 · 810721 · 22/04/15 17:47 · MS 2018

    이런건 약대 친구들이 잘알던데

  • 앙푸 · 1062377 · 22/04/15 19:26 · MS 2021

    캬캬

  • 앙푸 · 1062377 · 22/04/15 19:28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앙푸 · 1062377 · 22/04/15 19:45 · MS 2021
  • 그게맘대로잘안되네 · 1068019 · 22/04/15 22:29 · MS 2021

    와 이게 메타구나
    찌인하게 맛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