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경북대의대 편입논란' 정호영 "특혜없다…사퇴생각 안해"

2022-04-14 12:42:04  원문 2022-04-14 11:10  조회수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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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 논란과 관련해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다.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등을 위해 이날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한 정 후보자는 사무실 앞에서 연합뉴스 기자를 만나 자녀 편입학 과정에서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특혜가 없다. 확인해보면 특혜가 없다는 것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자진 사퇴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사퇴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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