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0개월 성폭행 전 '근친상간' 검색…"술 취해 기억 안 난다"

2022-04-13 18:30:00  원문 2022-04-13 17:20  조회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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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20개월 영아 성폭행 살해범 양 씨.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생후 20개월 된 동거녀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 살해한 뒤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은닉한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한 말입니다. A 씨는 당시 범행에 앞서 인터넷에 '근친상간'을 검색하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정정미)는 오늘(13일)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 모(30) 씨에 대한 2심 공판을 속행했습니다.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 재판부와 검찰은 "피해 영아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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