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갑자기 신설된 ‘지역 출신’ 특별전형···복지장관 내정자 아들 '경북대 의대 편입학' 의혹

2022-04-13 16:20:01  원문 2022-04-13 15:15  조회수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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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내정자 경북대병원장 시절 아들 의대 편입 2018년 ‘대구·경북 소재 출신’ 특별전형 신설

“당시 병원장 아들로 알려져 논란 일기도”

경북대학병원장을 지낸 정호영 내정자의 아들(31)이 경북대 의대 학사편입에 지원한 2018년 해당 대학 입시요강에 ‘특별전형’이 신설됐던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특별전형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고교 또는 대학 출신자에게만 지원자격이 주어지는 전형으로, 경북대 학부 출신인 아들 정모씨는 이 전형에 지원해 합격했다. 정씨의 경북대 의대 편입 지원과 합격 당시 부친인 정 내정자는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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