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깎는 노력은 실패"…'316억 매출' 1타강사의 후회, 무슨일

2022-04-05 23:56:35  원문 2022-04-05 22:21  조회수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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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교육업체 이투스 소속 사회탐구 영역 스타강사 이지영씨가 지난 2018년 모든 강의를 진행할 수 없을 만큼 건강이 악화해 죽음의 고비를 맞은 적이 있다며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씨는 5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을 통해 "고3 수험생들에게 끊임없이 '독해져라'고 강조해온 제가 알고 보니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었다"며 살인적인 스케줄로 건강에 치명상을 입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이씨는 "얼마를 준다면 맹장이 터져서 온몸에 고름이 차 있는데도, 열이 38도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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