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현우진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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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개같이 멸망...(4등급)하고 공부 갈피를 다시 잡아야겠다 마음 먹은 현역 고3 정시러입니다...
노베부터 다시 듣는 게 맞을까요? 애초에 도형은 자신이 있어서 기하까지 생각했던 사람이라 노베 전혀 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때는 수학 90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 사람이었음) 주변 사람들이나 커뮤 말 들어보니까 듣는 게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노베 들으면 정말 많이 늦은 거 아닌가요ㅠㅠㅠ
겨울방학부터 여태까지 한 게
수1, 시발점 (워크북은 수열 부분 빼고 다 풂, 수열은 푸는 중)
미적분 (상) 시발점
수2 뉴런 띰 6까지
수1, 수2 어삼쉬사 각각 1단원까지
이렇게인데... 맨 처음부터 뉴런이랑 어삼쉬사 풀다가 가랭이 찢어지고 시발점으로 백한 거라 다 애매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갈피를 잡아가면 좋을까요ㅠ 겸손한 마음으로 노베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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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자신있으면 노베들을필요 없어요 시발점 수분감 뉴런 드릴 차례대로 하시면되요
강의 목차 보니까 다 아는 거더라고요... 그럼 굳이 들을필요 없겠죠? 문제 같은 거 풀 때도 틀리고 나서 해설 보면 아...! 여기선 이런 도형관계를 이용해 풀 수 있었던 거구나!! 싶은 문제들이 있긴한데 이해가 안가는 풀이는 없었거든요... 그런 안목은 뉴런으로 키워나가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