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선거, 보수 단일화 난항

2022-03-22 22:50:41  원문 2022-03-21 03:03  조회수 51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688491

onews-image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를 두고 4년 전과 유사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단일화에 참여한 중도·보수 후보 5명 중 조영달 예비후보(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단일화 과정에 반발하며 20일 사실상 독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교추협)는 조 예비후보를 제외한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 이대영 전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 최명복 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영락제(110345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