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근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661889
민주당이랑 청와대가 꼬장 부릴 거 예상하고
임시로 국정 과제 처리할 곳까지 알아놓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기출 분석은 어떻게 하는 거임? 막 구조를 파악하고 선지 하나 하나 다 쪼개서...
-
죽엇다
-
언매 강의 보면 거의 비율이문법 99, 매체 1 같네 매체는 쉬운가매체 어려울거 같은데
-
아. 3
언매 개념 반 정도 밖에 안햇다.3모 언매로 봐야하는데 어카지개념 몰라도 풀 수...
-
주변사람들 개강 개학 하는거 보고있지니 외로운 마음도 뭔가 심해지고 인생 왜살지 싶음..
-
제가 대학 등록을 안 했는데요 국가장학금 신청해놨던 거 취소가 안 되는데 그냥...
-
결혼하고싶어요 15
난 조건 안보고 내가 사랑하는사람이랑 안분지족하면서 살고싶음 돈없으면 구미 원룸...
-
요즘 친구들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드네요
-
?-?궁금
-
수학 커리를 어떻게 짤지 고민입니다. 작수에선 21 22 30 틀려서 미적분 1등급...
-
반수 불안.. 0
쌩재수하기엔 재수학원 비용도 부담되고 집에선 공부할 환경이 안돼서 기숙사 하나만...
-
계속 사먹으면 결국 탄수화물 위주로 밖에 안 먹게 되는 듯.. 근데 또 혼자 요리해...
-
개강병은공주병 0
세상이나만억까하는비련의여주인공이된기분매일매일졸린잠자는숲속의공주가된기분그냥개강은공주공주병
-
못참겟네
-
잠안와 5
윽
-
번호순으로 앉았는데 교탁 바로 맨앞자리입니다.... 원래 허락 안 받고 걍 조용히...
-
라면 뿌셔먹기 0
-
수특연계로 실모에 넣을려다가 실패한
-
팬이에요 3
-
잠이나 자야지
-
ㅇㅈ 9
-
배고파서 울엇어 2
엉엉
-
통안에 선풍기랑 휴지를 넣고 진공상태로 만든뒤 선풍기를 키면 휴지가 날아갈까?
-
바쁘다바빠 알바도 해야하고 휴
-
이젠 어떻게 해야 좀 나아지고 조금이라도 행복해질지도 모르겠고 과연 그게 있다고해도...
-
SSD 두개 꽂고 나서 더 필요하면 HDD 하나 더 꽂을 수 있음 걍 자료 정리나...
-
"신입생이 단 1명" 쓸쓸한 입학식…'0명' 문닫은 학교도 7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초등학교 곳곳에서 쓸쓸한 입학식을 열었다....
-
근데 이거 약간 이상하게 개조한놈이라 내가 램을 뭘 꽂았길레 24기가인거지...
-
1년이 장난도 아니고
-
왜 나는 1
하고싶은거만 하려그러지ㅠ
-
홈스윗홈우ㅜ 1
ㅇ이야ㅑㅑ
-
프리이 1
한 삶이구나
-
1.미친개념 끝나면 뭐 해야되나요 ? 한완기 스탭1 미친기분 시작편 3회독 한상태로...
-
내신러이고 최저부담 없는데 수능 국어 1등급~만점받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버림....
-
요즘 충전기 캐빡치네 17
왜 죄다 C to C인거임 대체 어따가 써먹으라고 이시ㅂ
-
우우 9
-
너무 기분좋음 0
몇년 된 친구를 좋아하는데 그 친구가 사랑한대요 아무 뜻 없이 한 말인거 아는데도 설레고 기쁘다
-
반수할까 1
단천 자전인데 광주사람이라 4인1실 긱사 사는데 룸메도 그냥 그렇고 친구도 없고...
-
개강천날 술자리라니
-
잠이안와 0
망해버렸다
-
이를 어쩌면 좋을까 허허.. 수송 꿀 맞겠지???!
-
지구 심화 0
이훈식 솔텍이랑 박선 코어특강 엄기은 Deep 중에 어떤거 할까요?
-
오야스미 2
네루!
-
친구가 없으니 자꾸 오르비하네
-
전북네컷씨는없어지고비상식량씨는살아있구나
-
Be my weekend lover but don't be my friend
-
연?애 8
ㅔ? 그 뭐 때되면 하는거지뭐
ㅋㅋㅋㅋㅋ 창과 방패 개웃기네
무엇이든 억까하는 창과 무엇이든 억빠해내는 방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결윤! 어결윤!
아들 : 아빠 결혼 했는데 신혼집 사줘
아빠 : 안돼 지금은 일단 여기서 신혼보내고 늬들 힘으로 독립해
아들 : 우쒸 안해 새 아파트 사줄때까지 마당에 테트치고 살거야 !!!
아빠 : 저걸 주겨 말어
풍자로 들고 오신 것 같은데 상황이 많이 다르지 않나요
단순히 자기 호가호위를 하자고 용산으로 이전하자고 하는 것도 아닌데 이 비유가 맞는 비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지금 행보가 국민들에게 잘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이건 인수위나 국힘 쪽에서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설득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훗날 청와대를 개방하면 여론도 자연스레 좋아질 것으로 보고요
애당초 개혁이라는 건 반대 여론이 더 많기 십상이지 않나요 청계천도 처음엔 여론 안 좋았다가 훗날 반전된 걸 생각해보면 이 역시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현재 국정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 걸 이야기하실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만 아무래도 처음엔 뜬구름잡는 식으로 낭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로 일시적으로 하락세일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윗댓에 적어놓았듯이 윤 당선인과 인수위가 결과로 보여주면 국정 지지도를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들긴 합니다.
그리고 저 보고 이 정도 정성이면 당 대변인 ㅇㅈ 이라고 하셨던 분 같은데 상대 측 지지자를 조롱하는 건 자제하라고 하신 분이 그런 태도를 보이시는 게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지지자에 대한 조롱이 아니라 전혀 민의와 동떨어진 행보를 보이는 지도자에 대한 우려를 돌려 깐겁니다 님이 이렇게까지 변호하는 이유는 더더욱 전혀 와닿지 않구요. 지지불문하고 건전한 비판의식이 있어야하는데 일방적인 맹신수준이라 조금 한심해보입니다. 딱 개돼지취급받기좋아보여요. 하물며 보수언론도 우려를 표하고있고 영원한 보수의 나팔수인 조갑제까지 걱정하던데
그러니까 말씀 드렸잖습니까 우려하는 목소리 꽤 있고( 국정 지지도 하락세인 거 저도 압니다 상식적으로 갑자기 뜬금없이 뭐 저지르면 쓸데없지 않겠냐 생각 들겠죠 민심이라는 게 딱 일목요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아니긴 하지만요 ) 결국 결과로 보여줘야 하는 건 윤석열 쪽이라고요 훗날의 평가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까지 몰아붙인 이상 물러서면 그거대로 병신취급 당하고 민주당한테 끌려다닐 게 뻔하기 때문에 차라리 계속 추진하는 게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지금 비판이나 우려 목소리 내는 거 당연히 이해하지만 경과를 끝까지 지켜본 다음에 질타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후대의 평가가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나름대로 대화를 시도하자는 스탠스로 이야기를 이어나간건데 이래도 맹목적인 개돼지로 보신다면 저도 더 할 말은 없네요
광화문 태평로에 본사 두고 있는 조선/동아 입장에서는 대통령 집무지 바로 앞에 회사가 위치하고 있다는 프리미엄을 놓치고 싶지 않죠 한국 정치를 좌지우지한다는 프라이드도 있고
보수의 나팔수라고 윤석열 무조건 빠는것도 아니고 손익계산은 각자 하는거니까 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목숨 건 이슈가 될 건도 아닌걸 목숨거는 지도자나 지지지나 다 같아 보임. 더 이상 말섞고 싶지 않으니 계속 개돼지 짖거리 하도록
짖거리가 아니라 짓거리
지지지가 아니라 지지자
말 섞고 싶지 않은 건 네 자유
개돼지 소린 하지 말길 역겨우니까
짖어라는 말을 쓸려다가 오타
ㅇㅇ 굿굿 어차피 아무리 그래봐야 오르비는 안갈림
그리고 민의를 보고 정치했으면 청계천 복원도 없었다 게이야,,, 방구석 수험생과 설법 검찰총장 누가 더 지혜로울까??
청계천하고 이 시국에 앞뒤없이 국방부 쳐밀고 들어가는게 같다고 보는건가? 이거 참 말이 안통하네
앞뒤없이 안하면 임기 시작하고 코로나대응 소상공인지원보다 이걸 먼저해야되잖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님 논리로 치면 개혁을 하는 것과 단순 집 마련이 같다고 보는 거냐고 맞받아치기가 가능한 것도 아셨으면 좋겠음
이분법 흑백논리로 똘똘뭉친 게이야 답글 적지 말아줘 확인하기 귀찮아 토론회때 억지부리는 진상같어
시른데 어쩔티비 저쩔티비 뇌절티비 어쩔초고속진동블렌딩믹서기~~
그래서 여론으로 밀어붙이고 당연히 당위성 있어보였던 민식이법이 결과적으로 어떻게 됐죠? 왜 이 부분은 답변 안하시는지요
아 그리고 민의를 언급하신 그 의미를 모르는 건 아닌데 대중이 항상 옳은 것은 또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민식이법 한창 어그로 끌릴 때 여론 아사죠? 입법시켰을 때 결과적으로 민식이법이 옳았는지 묻고 싶네요
불도저식으로 처리하기엔 그 어떤 정당성과 합리성과 타당성을 찾기 어려워요
그렇군나!! 대단하다!!
계속 열심히 빨아주세요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베로 보이고 거부감만 증폭시킬겁니다
더쿠같은 집단들이나 일베 취급당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