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종일 비상대기했다…내일 '추경' 대국민 메시지

2022-05-29 18:07:22  원문 2022-05-29 17:13  조회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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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합의 소식을 듣고 참모들에게 보인 반응이라고 한다. 여야는 이날 코로나로 피해를 본 371만여 사업자에게 손실보전금으로 600만~1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윤석열 정부 첫 추경안 타결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내일 추경안을 재가하면서 대국민 메시지를 낼 계획”이라며 “메시지엔 ‘정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절박한 심정에서 기다리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이 담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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