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 공부를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

Question

최근에 재수하기로 결정하고 공부하는데 노베라 시발점 상부터 좀 듣다가

분량이 너무 많아 보여서 스킵 하고 수1 잠시 듣다가

나중에 가면 오히려 독 될 거 같아서 시발점 상, 하 빠르게 다시 들으려고 함

시발점 상, 하 공부할 때 문풀인 스텝 1, 2 다 스킵 하고 개념 강의만 빠르게 들을거고

상, 하를 복습한다고 쎈이나 워크북을 다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복습은 쎈 B단계 대표 유형 문제만 골라서 푸는 걸로 끝낼 생각

상, 하 저렇게 최대한 빠르게 끝내면 바로 시발점 수1, 2, 확통으로 넘어갈 거고

이 때도 개념 파트만 우선 쭉 달리면서

그날 들은 분량 쎈B단계 대표 유형 문제만 푸는 식으로 복습하고

이렇게 개념 다 들었으면 스텝 1, 2 풀어보고 강의 듣고 이 때 복습은 워크북으로 할 생각

워크북이 애초에 시발점이랑 세트니까 좀 더 얻어갈게 많아 보이고

쎈은 B단계만 따져도 문제 수가 너무 많아서 남은 기간 고려하면 아닌 거 같음

그렇게 수1 끝나면 수1 수분감 조금씩 풀어보면서 수2 시발점 넘어가고 위에 수1 공부하듯이

진행해서 시발점을 빠르면 4월말 늦으면 5월 중순에 끝내보려는 데 괜찮을까?

AWEDIH · Accepted Answer

상하는 교과서나 개념서로 빨리 훑는게
근데 꼭 시발점을 듣는 이유가 뭐임 개념강의 중 시발점이 볼륨 제일큰데

최근 게시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