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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환 [897546]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2-03-13 23:58:09
조회수 2,617

2022학년도 평가원의 거짓말(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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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시행이던 2022학년도,

 

A강사가 잘 가르친다. B강사가 문제가 좋다. C강사 책 디자인이 이쁘다. 등등 수많은 의견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올해 킬러는 ○○○○에서 나온다' 라는 예측은 함부로 하기 쉽지가 않았죠. 


올해도 마찬가지에요. 

어느 누구도 알 수가 없어요. 

근데 한 가지 확실한 건 발견했죠.



'수능은 언제나 우리를 배신한다'




안녕하세요 진주환수학연구소입니다.


작년 수능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좀 적어봤어요.


다사다난했던 2022학년도 수능이 끝난지 벌써 4달이나 흘렀네요.


수학 좀 한다는 분들, 1등급 혹은 만점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분들께서 


제 생각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왜 그런 말 있잖아요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볼 수 있다. 아니 그럼 내 주식은 뭔데





1. 수1 - 수열


<2022학년도 6월 평가원 13번>


[6월] 정말 무난하게 나왔죠. 수치만 대입하면 규칙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수열은 꼼꼼하게 세고 규칙만 발견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걱정이 없겠어요.



<2022학년도 9월 평가원 15번>


[9월] 공통에서 두번째로 어렵다는 15번 자리에 보기에도 겁나게 생긴 수열 문제가 등장했네요. 안되겠네요. 남은 2달 동안은 수열 관련문항을 풀어보고 연습해야겠어요.




<2022학년도 대수능 21번>

 


[수능] (카운팅이 아닌) 아이디어성 문제.



결론 : 6월, 9월 평가원은 수열단독문제가 출제된다는 점 말고는 No Hint





2. (ㄱ, ㄴ, ㄷ) 참,거짓 판별



<2022학년도 6월 평가원 15번>

[6월]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의 신유형문항이 삼각함수개형에서 나왔어요. 올해 삼각함수에서 킬러가 등장하겠어요. 개형, 주기, 최대최소 등 확실하게 공부해야겠...



<2022학년도 9월 평가원 14번>


[9월] 다항함수의 개형추론이 나왔네요. 6월에는 삼각함수 개형이 나왔으니 올해 수능은 개형추론으로 판별문제가 출제되겠어요.



<2022학년도 대수능 14번>


[수능] 수직선위의 점의운동은 갑자기 왜..



결론 : 이 정도 뜬금포면 6, 9월 분석은 의미가 없어보이기 시작하죠.




3. 수2 - 대망의 함수 추론


<2022학년도 6월 평가원 14번>

<2022학년도 6월 평가원 22번><2022학년도 9월 평가원 20번>

<2022학년도 9월 평가원 22번>


[6, 9월] 무조건 킬러로 나오는 소재 개형추론. 평가원이 시사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절댓값을 포함시켜 식 해석을 어렵게 만드는 점, 그리고 사차함수가 아닌 삼차함수...?


<2022학년도 대수능 22번>



[수능] 올해 3번이나 출제됐던 절댓값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네요. 삼차함수 적중(!?)


결론 : 이 정도면 사차함수가 안나왔다는게 감사할 따름이네요.




4. 수1 - 코..코사인 법칙..너가..왜.?



<2022학년도 대수능 15번>


결론 : 어이없음.





기출문제 분석이 모든 공부의 시작은 맞습니다.


하지만 수능이라는 시험은 시험장에서의 적응능력당황한 상황의 대처능력이 절반이상은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스스로를 계속해서 당황스러운 상황에 노출시키세요. 당황하세요. 그리고 극복하는 방법을 기억하세요. 


올 한해 여러분들을 당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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