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노리 [440345] · MS 2013 · 쪽지

2015-01-21 21:48:19
조회수 1,711

묻지마 의대!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48390

펌 글입니다.
현재 오르비카페의 의대열풍에 대한 좋은 참고자료가 될듯 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만 큰 숨 한번 몰아쉬고 한번쯤은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올려봅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사명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글 올리신 의사선생님께서도 글 말미에 의대 진학을 원하는 여러 수험생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뜻이 있어서 허락없이 링크 걸어 봅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3&nNewsNumb=20150116460&nidx=16461&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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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앨범™ · 6955 · 15/01/21 22:03 · MS 2002

    제가 종종 이야기하는 부분이고, 이제 의대에 막 들어가는 시점에선 절대 이해 못 하겠지만,
    "의사" 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주어지는 "책임" 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그게 매력이라 생각하겠지만 막상 때가 되면 결코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거예요.

  • 한발남앗따 · 418703 · 15/01/21 22:16

    확실히 병원가서 물어보면 딴직업추천함

  • Runner's high · 340136 · 15/01/22 00:16 · MS 2010

    스크랩해갑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Google☆ · 497253 · 15/01/22 02:23 · MS 2014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헬렐리아 · 473242 · 15/01/22 20:18 · MS 2013

    다른건 모르겠는데 단순이 의사가 평균적인 직업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해서 까내리는 사람들의 시선이 억울합니다. 힘들게 공부하고 의사가 되었는데 나름대로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일부 의사들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게 너무 슬픕니다. 의료봉사하시는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은데 말이죠.

  • 마사노리 · 440345 · 15/01/22 21:55 · MS 2013

    원글은 돈을 더 많이 번다고 까내리는 글이 아니라 경험과 현실에서 우러나오는 저명하신 의사 선생님의 주옥같은 경험과 현실인식에서 쓴 냉정한 글이라 이해됩니다. 불나방처럼 묻지마로 몰리는 현실을 개탄스럽게 보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