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의대!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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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글입니다.
현재 오르비카페의 의대열풍에 대한 좋은 참고자료가 될듯 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만 큰 숨 한번 몰아쉬고 한번쯤은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올려봅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사명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글 올리신 의사선생님께서도 글 말미에 의대 진학을 원하는 여러 수험생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뜻이 있어서 허락없이 링크 걸어 봅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3&nNewsNumb=20150116460&nidx=16461&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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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이야기하는 부분이고, 이제 의대에 막 들어가는 시점에선 절대 이해 못 하겠지만,
"의사" 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주어지는 "책임" 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그게 매력이라 생각하겠지만 막상 때가 되면 결코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거예요.
확실히 병원가서 물어보면 딴직업추천함
스크랩해갑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단순이 의사가 평균적인 직업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해서 까내리는 사람들의 시선이 억울합니다. 힘들게 공부하고 의사가 되었는데 나름대로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일부 의사들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게 너무 슬픕니다. 의료봉사하시는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은데 말이죠.
원글은 돈을 더 많이 번다고 까내리는 글이 아니라 경험과 현실에서 우러나오는 저명하신 의사 선생님의 주옥같은 경험과 현실인식에서 쓴 냉정한 글이라 이해됩니다. 불나방처럼 묻지마로 몰리는 현실을 개탄스럽게 보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