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재시 [1078548]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3-10 12:09:16
조회수 880

예전 법대는 낭만 그 자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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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간다고 보장되는건 없고 사법고시라는 엄청나게 높은 관문을 거쳐야하지만 전국 탑급 수재들 손잡고 설법가던 시절.

요즘처럼 '보장,보장'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것과 달리 사시패스못하면 당시 의대가서 의사되는것보다 기댓값 훨 낮지만 성적만 되면 설법이 아니라 그 아래 법대여도 의대버리고 가던 시절 ㄷㄷ.. 지금 생각해보니 낭만 그 자체다.


(물론 패스했을때 리턴이 넘사벽이었기때문인건 맞지만 그래도 보장따위없는델 다 같이 갔다는게 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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