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공학 가군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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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경쟁율이 세지면 질수록 배수(회전율)이 증가할까요?
만약 성대가군 127명 모집에 예비 127번(최초합 포함 등수 254등)을 받았다면
경쟁율이 10대 1일경우 : 1,270명 지원 시 에비번호 127번
경쟁율이 8대 1일 경우 : 1,016명 지원 시 예비번호 127번
경쟁율이 5대 1일 경우 : 635명 지원 시 예비번호 127번
어떤경우가 예비번호 127번으로 합격율이 유리할까요
고수님 조언좀 부탁해요
이번 입시를 감안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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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보다 앞에있는 분의 점수 및 타군지원경향이 중요한 것이지요. 고로, 경쟁률은 님보다 낮은 점수인 분들이 많이와서 높아지는 것일 뿐,님의 당락여부를 결정하는 데에는 영향을 크게 주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과거 추합율을 예측해서 추정하는건 잘못된건가요?
과거 추합율을 예측해서 추정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죠. 그런데 추합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이니깐 님 밑에 몇명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감사드려요
그런데 님
작년에 성대 나군(올해 가군) 추합율이 2배수였다면 올해도 그렇게 추정하는건
타당성이 있는건가요?
또 올해 성대 핵폭인데 더돌수있지않을까 해서요
다 나와봐야 알겠죠. 지금 아무리 고민해도 답 안나옴. 내 위 수험생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님말씀대로, 올해 연고대가 반대편 군이므로 작년정도의 추합률 정도로 생각을 하는 것이 타당하지요. 핵폭이면 예년보다 좀 더 돌 수도 있을것이구요.
입학처 말을 믿고 질럿는 게 큰 잘못인거 같아요
3점 남는다는 말에 나군을 엄청 상향 했어요 근데 성대 추합인원은 3차까지라 작년에
예비번호 없이 합격한 사람을 알고잇고
성대 자과의 경우 70명 모집에 에비 114번이 합격했어요 작년에
추정치로는 2배수 정도 돈거같ㅌ은데
님생각은 어떠신지요
일단 예비은 1.5배수까지 줬다고 알고있고, 예비를 받았다면 아마 추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령 예비가 없더라도 몇명은 좀 더 추합이 되지 않을까요?2배수까지 돌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고로 저 또한 가군성대 자과 60정원에 41번이라서 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 분석하신건 애썼는데 사실 별의미없습니다... 항상 지난년도의 입결과 올해 입결 비교하는건 무의미해요. 기껏해야 확률싸움정도.. 그냥 다른일하며 잠시 잊고잇다가 발표나는대로 확인하는것... 그게 제일낫습니다. 경험담..ㅋㅋ
215번 1.7배수 까진 확인했어요
예비번호 줄때도 학교에서는 나름 분석해서 주지 않을까요?
어째든 고수님 감사하고 계속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