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판정만 78차례..14개월째 격리된 터키남성 무슨 사연?

2022-03-07 01:39:15  원문 2022-02-17 08:35  조회수 38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319897

onews-image

[파이낸셜뉴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78회나 받은 터키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계속해서 나와 지난 2020년 11월부터 가족과 격리 중인 무자퍼 카야산(56)의 사연을 보도했다.

백혈병을 앓고 있던 카야산은 14개월 전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때만 해도 그는 곧바로 죽을 운명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몸은 계속해서 버텨냈다.

하지만 문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14개월 동안 카야산은 78번의 코...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KD(101449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