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하는 생각

Question

어떤 사람의 모습은 지금의 내 모습이 나에게 주어진걸 가지고 내가 어찌어찌 살아온 결과물이듯이

그 사람에게 던져진 모든것이 빚어낸 그 사람의 인생의 결과물이니까.

그 사람이 무엇을 하던지 그걸 비난할 자격은 나한테 없다는 생각이 듦

세상 모든 군상이 그렇듯이 누구나 다 복잡하고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냥 내가 뭔갈 비난하거나 남한테 상처를 줄 권리가 없다고 생각함.

요즘에 이 생각을 신념으로 삼아서 생각을 교정하는중...

언젠가 붓다처럼 될수도 있겠지 아마?

우울글쓰는인간쓰레기 · Accepted Answer

멋지다 전 붓다 공부하다가 염세주의로 빠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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