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하는 사람들 특(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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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 여학우들한테 거리낌 없이 여성시대에 가입하라고 가입을 권유(강요)한다. 다만, 남학우들 애들 앞에서는 여성시대에 관한 말이 1도 없다.
2. 대부분의 여시 회원들은 남학우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먼저 말을 걸지 않을 뿐 말을 걸면 거리낌없이 잘 대답해준다.
3. 여학우들 사이에서는 남학우들 뒷담화를 기깔나게 깐다.
허나, 여기에도 두 부류가 있다.
3-1 거짓으로 뒷담화 하는 여시 회원
3-2 실제 있었던 일에 지 생각 얹어서 왜곡 시키는 여시 회원
보다시피 내가 만난 여시 회원은 3-2에 해당했는데 진짜 최악이었다. 왜냐고? 내가 얘랑 했던 카톡들 아니 단톡방에서 했던 말들이 그 아이 친구들 그리고 그 아이 가족들까지 쭉 퍼져있었다. 더 나아가 대부분의 내용들은 자신의 뇌피셜과 주관적인 생각이었다. 이로 인해 나의 평판은 그 아이 주변에서는 최악으로 여겨졌다.
4. 여시 회원들 사이에서도 마녀사냥이 가히 말할 수 없이 이루어진다. 1에서 말했다시피 여시 회원들은 자기 주변 여사친들을 여시에 가입하길 권유한다. 그러나 그 중 가입을 거절하거나 여시를 욕하는 여사친이 있다면 바로 매장 작업에 돌입한다. 이게 힘들어서 학교를 자퇴한 여사친을 두명이나 보았다.
5. 남자를 혐오하는 이유가 자신이 남자를 못만나서이다. 이건 여시랑 밥먹으면서 알게되었는데 남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근데 자기가 무척이나 외롭다 그러니 남자를 소개시켜 달라는 티를 무지막지하게 낸다. 극혐이다.
+ 그들은 이 사회 곳곳에서 은둔적으로 활동한다.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나도 알아내는 데 1년 걸렸다.(자퇴한 여사친과의 대화로 알게 됨)
+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내가 봐온 여시 5명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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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중 때문에 수능이 잘 되진 않았지만 여튼 서울대 의대네요! 그대신 뭔가...
여시 하는게 바퀴벌레지 사람이냐?
가면쓰고 정상인마냥 학교다닐거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그새끼들이 전국에 82만명 ㅋㅋ 아 암세포네 걍
암세포도 이 정도면 접고 간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