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공부잘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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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때 사유의 과정이 들어간다고 생각함
판별식을 쓸때도 이게 이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인 지점과 관련이 있다는걸 생각하고
사인법칙을 쓸때도 원이 있을때 써야지, 주어진 정보가 부족할때 써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과정이 꼭 들어간다고 생각함
국어도 마찬가지로 서술대상을 잘 파악해가면서 읽어야지, 이부분은 외우는게 오히려 비효율적이니깐 지엽적인 내용은 안구운동 해야지
이런식으로 속히 무지성 풀이를 절대 하지 않음 언제나 이문제의 의미를 곱씹으면서 하면 더 재미있음
호훈t, 이창무t 강의에서 이런점을 많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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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그런 것 같아요.. 국어 문제풀이할 때도 자기만의 논리가 꼭 있고 그게 평가원 논리랑 같으면 맞는 거고 아니면 틀린 거 이런 식으로 점수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릿밋딧, 봉바상한 가리지않고 다채롭게 풀면서 언제나 맞게 할 생각구조를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