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비문학 이원준 감명받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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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타 국어강사 포함해서 이원준만큼
사고력 글읽기 인지적이론 들고와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네;;
두루뭉실하게 유기적연결 어쩌고 하는것만 보다가
이원준 방법 보니까 ㄹㅇ 신세계임;;;
왜 수능 5타인지 이해가안가네;;
진짜 비문학은 이원준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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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216! 216!왜 5타냐면 너무 그분만의 방법론이 있어서그래요.. 많은수험생은 걍글읽고 어답! 이런걸 원하는데
음 그래서 성인들 대상으로 하는 리트에선 1타구나;;
솔직히 리트 언어이해보다는 추리논증에 적합하다고 생각함

수험생 다수가 그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죠 (저 포함)바람직한 어려움!
비문학은 정말 이원준/~이원준으로 구분됨 정말로
대부분 이렇게 읽어라 이런식으로 제시하는데 별 의미 없다고 느낌 수험생은 명시적인 걸 좋아하지만
안타까움… 수능에서도 인정받아야지 더 좋은 문제 퀄리티도 나올탱데
저런 방법론 가르쳐주는 거 너무 좋고 내입장에서도 도움받음. 근데 이원준이 1타로 못 올라가냐면 애들이 저걸 그대로 받아먹을 시간/수준이 없고 뭔가 팁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주길 원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