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백수인데"…임용 합격한 '예비 선생님' 발 동동

2022-02-23 20:35:55  원문 2022-02-23 17:42  조회수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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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발령을 받지 못하는 예비교사들의 적체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교육당국이 비정규직 교사를 늘리는 정책을 잇따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용대기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1년 넘게 ‘합격 후 백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대기 기간이 더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심해지는 예비교사 적체23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자 공립 초등 신규임용예정교사 발령 인원은 총 435명이다. 2020년도 합격자 251명과 2021년도 합격자 183명 등이 새로 배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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